일때문에.. 일요일에만.. 잔차를 타는데... 몇주째..주말에 비가 오니...
컴터만... 하고 있네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지름신이.. 제가 질러야 할
물건들을. 귀뜸해 주네요.. 잔차 바꾼지... 무지 오래 된것 같은데.. 한대는 이제 겨우 2달
한대는. 5개월.... 5개월된 프리잔차는 주인의 미숙으로 5년정도 사용한 제품이 된거 같이..
느껴 지네요... 바꾸고 싶어요 ㅋ 잔거 취향이라는게... 참 자주 바뀝니다...
어쩔땐.. 업힐도 하고 여행도 하고 싶어서.. xc 잔차를.. 어쩔땐..기술도 쓰고 싶고 멀리
도 가고 싶고 업힐도 할수 있는걸 원하게 되어 올마운틴잔차를 또 점점 타다 보면.
점프도 하고 싶고 빠르게 내려가고도 싶어서.. 세미프리잔차를..
또. 점점 험해지는 라이딩에. 자전거에 대한 불신으로. 튼튼한거만
찾다가 20kg 이 가뿐하게 넘는 익스트림프리잔차를... 이렇게 바뀐후엔... 또 너무 무거
워서 기술이 안돼.. 가벼운 프리차가 필요해... 이러면서.. 다시 돌아 가게 됩니다....
이거야 원.. 장마가 끝나야.. 지금 잔차에 만족하며. 탈수 있을꺼 같은데...^^;;
마창진 분들께선.. 지름신을 당당히 몰아 내시고. 항상 몸 건강히 안전 라이딩 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담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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