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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인..

헬스보이2007.07.10 19:49조회 수 356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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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일을 하고있는데...

주방이모..주방에 들어오면서..이야기합니다...

사장님..뭐 팔로왔네요.....

아저씨...가방하나 들고..신발깔창..꺼내면서.....

어깨에 문신 보여주면서..팔아달라고하네요...ㅎㅎㅎ

바쁘니...가라고했습니다...어릴때..버스에..잡상인이 생각나던군요...ㅎㅎ

강매하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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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그럴땐 일하던 식칼 들고 나가서... "누군데????" ㅋㅋㅋ
  • 차내에 계신 신사숙녀 여러분...

    저로 말씀드릴거 같으면... 승객들의 귀중하고도 소중한, 소중하고도 귀중한..소지품을 털어온..

    전과7범 독거미 올시다..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고.. 병든자가 약국을 찾듯이...

    잘 살아보자는 신렴아래.. 쪽 팔림을 무릅서고 이자리에 섰습니다...

    자~.. 이 볼펜으로 말씀드리면... (하나씩 나누어준다..)<-- 요거 내가 했슴..ㅋㅋ


    아직도 저 문구가 생생하게 생각나네요... 중학교때 집나가서..

    앵벌이 선배 꼬임에.. 낮에는 구두 찍고... 저녁에는 버스타고...ㅎㅎ

  • 아직도 문신......잡상인이....연말 되면 사무실에 많이 오는디....
  • 헬스가계 이젠 못가겠네....무서버서....ㅋㅋㅋ
  • 차내에 계신 신사 숙녀 여러분!!

    이 더운 여름에 을매나 고생이 많으시당가요!!

    여러분들은 알랑가 모르것는디

    나가 13년전에 세상을 떠~~~ 들~~~~ 썩하게 했던

    거시기여!!!!!!!!!!!ㅎㅎㅎㅎ

    웬만하면 힘들게 사는 사람들 하나씩 사주는것도 괜찮을듯 싶은데..^^
  • 매운맛을 보여줘야... 매버하나 시식시켜줘야...
  • 그래도 불상하다 아이가 하나 팔아주지.....ㅎㅎㅎ
  • 그 사람,,, 어깨 문신 보여줄 때 헬스님 장딴지 한번 좀 보여 주시지...^^
  • 정말 힘들어보이시는분(할부지,할무니)은 사드리겠는데., 반강제적으로 나오면서 윽박지르면 사기 시러져여.,ㅡㅡ;;;;

    이번에 태국가서 마이 봤어요~!!! 특히나 어린애들이 파는건 거절하기 힘들죠.,,, ㅡㅡ;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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