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쉬었다 갑시다~
군북면 동촌 마을입니다..^^
할머니는 잔차 타고 장에 가시고~
운무에 가린 군북 백이산..^^
시속 300km까지 달린다는 그 자전거..^^
저 프레임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ㅎㅎ
이번에 담배 끊은 기념으로 하나 질렀답니다. 금연한 지 열흘째~ㅋ
봉달 햄의 애마..^^
운무에 가린 여항산 정상~
이쪽은 서북산~
드뎌 밥 먹을 때가 왔다~ㅋ
군북 오곡재인데 저길로 내려가면 군북 얼음굴, 사진상 오른쪽은 한창 공사 중~
맛난 김밥,, 단무지까지 냠냠~ㅋ
드뎌 여항산 미산재~
봉달 햄 어서 오이소~ㅎㅎ
봉달 햄 사진을 보더니 울 회사 직원들 바로 알아 보더군요~ㅋ
울 기장님의 환한 미소~ㅎㅎ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이제 슬슬 내려 갈까요?
개망초~
애기똥풀의 열매~
바세루에서 샀답니다~
삐까뻔쩍~ㅋ
줌으로 땡길었더만 용갈 집이 보일락 말락~ㅋ
단체 사진인데 쫌 삐딱하네요~ㅋ
어딜가나 임도 이용 안내문이..
미산재에는 좀 넓은 평지가 있는데 저기에 차를 주차시키고 등산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자~ 이제 내려 가셔야죠?
다운힐 중인 봉달 햄,, 눈에서 멀어지니 용갈 맘은 더욱 급해지고..
여항산 미산재 다운힐 구간인데 마창진 정모 장소로도 괜찮다고 봅니다~ㅋ
여긴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어느 삼계탕집인데 나름 괜찮은 곳이라 생각듭니다~
보기엔 저래 뵈도 맛은 괜찮습니다. 흑삼계탕이라 해서 검은 깨를 갈아 넣었더군요~
출발하면서 가랑비가 내려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만 오히려 선선한 날씨에 라이딩하기가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일부러 시간내어 멀리까지 찾아주신 두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용갈도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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