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산익스트림바이크에서 기어조정하고 바로 삼계 감천쪽으로 갔습니다.

삼계임도(?)로 갈려했는데 올라가다 보니 mtb 유저 2명이서 가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슬쩍 뒤따라 같이 갓습니다.ㅋㅋㅋ 알고보니 예전 헬스장알바할때 그거 회원이더군요.^^

같이 쌀재고개(?) 거기로 해서 내려오니 경남대 쪽 밤밭고개(?)쪽으로 나오더군요.^^

제가 길치라 길은 모르겟고 그냥 이리저리 얘기하면서 여기가 어디다 어디다 해서 그렇구나하고 타고 왔습니다. 한 30키로 정도나오요.^^ 잼있었습니다.ㅋㅋ

아참 삼계 올라가는길에 버스정류장 뒤쪽으로 가려다 넘어졌습니다.ㅜㅜ 그때 하필 버스가.ㅋㅋㅋ

집으로 오면서 혼자 맥주(카프리)한병사서 가게앞에서 바로 먹고 들어왔습니다...자전거 힘들게 타고 맥주한잔 정말 좋더군요.^^

낼 저녁에도 한바리 하로 가야겟습니다..어디로 갈지는 모르겟네요.^^

근데 오늘 익스트림바이크에서 기어조정해주셧는데 수고비를 지불안하고와서 계속 좀 찜찜하네요 5000원이라도 드리는 건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