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라이딩이 많은 계절이라 카페에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면서도 밝기가 뛰어난 라이트를
염두에두고 주문제작한 P4 라이트 입니다,
원래는 미국 CREE라는 LED로 생산을 하는데,
이 제품은 한국 서울반도체의 P4를 보내서 주문제작한 라이트입니다,
여러 사람에게 리뷰를 해서 이미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입니다,
타시는분들 역시 라이트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라이트를 선택해야 하는걸까요..?
라이트를 선택할때는 사용시간, 사용편의성, 무게, 가격등 여러측면을 고려합니다.
당연히 밝기로만 따지자면 HID를 선택하겠지만 고가이기도 하고, 배터리와 발라스터가 포함된
라이트의 크기때문에 거추장스럽기도 합니다. 할로겐의 경우 배터리잡아 먹는 식신이라는 별명답게
배터리의 무게가 많이 나가기에 최근에는 고효율의 파워LED를 사용한 간편한 라이트들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메이데이님의 배려덕분에 아직 출시(?)전인 노틸표 SSC P4라이트를 사용해봤습니다.
LED : SSC P4
배터리 : 리튬이온 18650
사용시간 : 4시간이상
밝기 : 약 135루멘
크기 : 14.8 x 2.3
각 이음부분에는 이중으로 실링이 되어 있어 웬만한 비에는 전혀 문제 생기지 않을 정도의
방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활방수라고 하지만, 실제로 장난삼아 잠깐동안 물속에 넣어보았는데도 잘 작동 했습니다..ㅎㅎ
< 2mm두께의 클리어 렌즈 >
슈어파이어의 3mm두께에는 못미치지만 2mm의 두께를 가진 클리어 렌즈가 들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라이트들은 플라스틱을 사용한것에 비해 유리로 된 클리어렌즈를 채택함으로써
최상의 밝기를 실현할듯 합니다.
(플라스틱 렌즈에서 유리렌즈로 바꿀시 밝기는 10~15% 이상 향상된다합니다.)
< 드롭 인 방식의 반사경 >
알미늄으로 된 반사경은 발생되는 열을 좀 더 효율적으로 발산시키고,
25mm X 20mm정도의 반사경은 부드러운 빔품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라이딩시 적합한 부드러운 빔샷 >
실제보면 스팟이 강한 네로우빔보다는 부드러운플러드빔쪽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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