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라이트가 2개있지만 정말 산에가서는 위험합니다.
반대편에 저를 알리기에는 부족함이 없고 살살 라이딩시에도 별 문제는 없더군요.

하지만 반대편에서 차가와서 라이트를 끄지 않는다면 저는 갓길로 정지를 해야합니다.

또한 삼계임도 라이딩시에도 시야가 많이 확보되지 않는지라 다운힐때 살살
내려와야합니다.
요즘 해도 짧아져서 퇴근시에도 집에 다 와서는 라이트를 켜야한답니다.

HID라이트가 좋은거야 잘 알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은지라 포기하고
노틸러스P4가 한창 인기가 있고 휴대성이 좋고 밝다고 하여 여러 후기들을 보았는데
할로겐보다는 밝지가 못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HID와 P4의 중간인 할로겐으로 내심 결정을 했습니다.

근데 할로겐도 종류가 참 많군요. 장단점도 다 다르고....

그래서 혹시 회원님들중 할로겐라이트를 사용 해 보았거나 현재 사용중인 라이트중에
괜찮으거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제가 우선 염두 하는것은 일단 할로겐이 어느정도 밝으니까 사용시간이 좀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거기다가 충전이 문제인데 보통 완전충전 완전방전이 원칙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게 이런 밧데리는 내구성이 많이 떨어짐으로 내구성이 강한걸 원합니다.

1. 사용시간
2. 내구성
3. 무게와 간결한 배선처리

물론 밝기는 기본이겠지만요.

여러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요즘 비가 계속와서그런지 마창진 게시판이 축 처지는 느낌입니다.

다들 힘내시고 비오면 비오는데로 즐겨보심도 괜찮을듯합니다. 비가와서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비가 그치면 달리는 일만 남았군요.

비오는 수요일 행복하시고 힘들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