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사리2007.09.11 06:00조회 수 1296추천 수 1댓글 11

달밤에 체조...아..! ...아이고 패달질 일명 야병이 있었읍니다...ㅎㅎㅎ

삼계임도에 자주 출몰한다는 산돼진 보이지 않았고...ㅋㅋㅋ

몇간에 선수분들도 참석했는데....앞으로 지명에 살려면 이분들 참석하는곳에 저도

참석을 신중히 고려되야 하지않냐 싶더라구요...ㅋㅋㅋ

뒷풀이 주선한 산타모님 자아알 무웃수다구려....ㅎㅎㅎ 참석하신 많은 회원님

수고들 많았읍니다...자주...자주....ㅎㅎㅎ 선수들 물렸거라...히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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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사리글쓴이
2007.9.11 06: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 후배님 그넘에 골짜기 이름이 방금 생각났다아이요....ㅎㅎㅎ
"통신골"....정확한 지명인지 ...않인진 몰라도 암튼 그렇게들 불려샸터라구요...
우리가 그 꼴에서 머리에 천왕봉을 바로 머리에 이고 쐬주 한빨...ㅋㅋㅋ....ㅎㅎㅎ
ttolgam
2007.9.11 08: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 시간에도 뭔 할일이 있다고.. 뒷풀이도 참석 못했네요. 다들 잘 들어갔겠지요.
삼계임도는 낮에는 별론데(?) 야심한 밤엔 참 좋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시간만 맞으면 언제든 갈 생각입니다. 야병을 활성화 합시다!!!
싼타모
2007.9.11 09: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선배님! 함께해서 억수로 즐거웠습니다. 언제라도 일배 올리고 싶은 마음 간절했는데 드디어 기회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동안 밀린 사진값 갚았습니다. 어젠 봉다리 선배님께서 쏘신겁니다.
휠셋팔아서 막걸리 사신겁니다. ^^
싼타모
2007.9.11 09: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그리고 사진 제 개인블러그로 스크랩 해가도 되는지요?
나뻐꾹
2007.9.11 09: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안녕하십니까...어제 밤에 처음 참석한 안병국 이라고 합니다...거주지는 삼계대동이미지고요...근무지는 함안군 함안면사무소에 근하는 면서기입니다..어제 밤에는 즐거워 습니다...첨 참석하는지라 조금은 서먹하기도 하였지만 싼타모님의 친절함과 회원님들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정보도 머리속에 담아 왔습니다. 우리면에는 국밥이 맛납니다..지나가시는길 함 들려주시면 한그릇 대접가능합니다....담에 다시 뵙겠습니다.
풍뎅이
2007.9.11 09: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싼타모님!!!

물통 고맙습니다

거시기도 잘묵고...ㅎㅎ
용가리73
2007.9.11 10: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르신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이 괜찮게 나왔네요...^^

저 사진에는 없지만 어제 그 막걸리집 사장님은 전직이 자전거포 사장이셨답니다.

어제 모임 끝나고 헤어지려는데 제 잔차의 앞 타이어에 빵꾸가 나있더군요.

하필이면 어제 낮에 펌프를 다른 회원님께 빌려 드렸고 지니어스 구입한 뒤로 처음있는

빵구라 몹시 당혹스러웠습니다만 갑자기 끼어 든 그 사장님...

정말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게 처리하시더만요.

우리는 막걸리집 사장님 치곤 실력이 너무 좋아 여쭤 봤더니 전에 잔차방을 하셨다네요..^^

덕분에 잔차는 잘 고쳐졌고 함안까지 별 탈 없이 잘 굴러 오게 되었습니다.

어둔 밤에 마치 자기 일인냥 직접 나서셔서 용갈을 도와 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타모 행님 덕분에 잘 먹고 봉달 행님 덕분에 좋은 분들 만나게 되어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봉다리
2007.9.11 12: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뻐국님 방가버습니다.....즐라안라................ㅎㅎㅎ
타모 계속 잘얻어묵는다....조만간 시내에서 한잔............ㅎㅎㅎ
사우스포
2007.9.11 14: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 에...형님 통신골 맞습니다..ㅎㅎㅎ

저도 이제 기억 납니다. 중산리 에서 칼바위 지나 다리건너 장터목 과 법계사 갈림 길에서

장터목 쪽으로 들어서다 계류 쪽으로 따라 들어 가면 유암폭폰 가 나오지요..

작고 아름다운 폭포 들이 턱까지 차오른 숨통을 풀어주는 아름답고 워엄있는 골

일명 <죽음의 골짝> 이라 부르기도 했었지요

기억 되는건 리찌등반이 많은 골이며 너덜지대가 많고 "왼쪽으론 제석봉. 오른쪽으론 천왕봉" 을

머리에 이고

미끄러 지며 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엔 등산객 들이 좀처럼 너서지 못했던 코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많이 매끄러워 졌지 안았나 사료 됩니다.....아~~ 가고싶어 지네요..지리...
사우스포
2007.9.11 14: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그분 "나 뻐꾹님".. ㅎㅎ 울동네 사셨군요.. 반가웠습니다

좋은신 분들 함안소재에 많이 근무하시네요....
toryy
2007.9.11 21: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오웃., 오웃.,, 다들 최공~!!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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