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국내에서만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잔차를 타다보니,

그립 끼우는데 전용액이 있다는걸 모르고 제가 좀 심했네요,

미안합니다.

그리고 좋은 공부 했습니다.

듀얼쟁이님 기분나쁘셨죠?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좋은것 가르쳐 주셔서 고맙구요.

그러나 국내의 어느샾도 그립전용액을 쓰는곳은 못 보았습니다.

즐거운 잔차 생활 하시고요.








듀얼쟁이wrote:
:장난이라뇨? 허!!
: 제가 잘못한것이 있다면 표현을 잘못했다면 한것이지 절대 거짓이 아닙니다.
:그립은 전용용액(이제됐나요?)으로 붙이는 것이지 WD40같은 윤활유를 넣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전용용액의 특징은 들어갈땐 윤활유처럼 부드럽다가 일단 장착후 몇분이 지나면 단단하게 고정되어 본드처럼 부착되게 하는것입니다.
:몇몇분들은 윤활유를 뿌려 장착하시는데 양쪽에 압력을 가해 고정시킨다해도 트라이얼이나 다운힐처럼 강한 그립조작을 할때는 미끄럽게 돌아 위험할수가 있죠. 지그까지 모르셨다면 한번 전문샾에가서 그런액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세요 잘모르겠다고 하면 수준이하의 샾이나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샾이겠죠.
:지금까지 윤활유를 썼다면 잘못 사용하셨네요.
:그리고 그립 구하시는분! 오공본드같은 철물점에서 사는것이 아니라
:MTB샾에서 알아보셔야되요.
:아유~ 이젠 가르쳐주지 말고 잡지사서 공부나 더 하래야지...
:갈쳐주고 욕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