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놀랬습니다 ^^).

아, 그렇군요... 저도 타이어에 손이 많이 닿더군요 ^^;; 게다가 몇번 넘어지고, 꼬라(?)박는 바람에 포크가 약간 휘어서 앞바퀴가 프레임(다운튜브)과 더욱 가까와진 것 같습니다. 커브돌 때 타이어와 신발이 만나곤 합니다 -.-''

어떤 싸이클 보니 변속 레버가 브레이크 레버와 함께 있어서 두 손으로 핸들을 잡은채로 편리하게 변속할 수 있게 되어 있던데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써 볼까 합니다 ^^

저도 중고 MTB 페달 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전보다 훨씬 빨라진 것 같습니다.

수원에 광교산이 있는데 온로드로 정상까지 길이 있는 것을 지난 주에 처음 알았습니다 (수원에 이사온지 18년 만입니다 ^^;; ) 지난 주에는 반도 못 가고 다시 내려왔지만 언젠가는 싸이클로 끝까지 오르고 말겠습니다!

그럼 자전거와 함께 멋진 삶 되시기를 바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물건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