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올렸는데 저희 집에서 한 500m 떨어진 곳에 사는분이, 저와 같은 상태의, 같은 LX로, 게시 10초만에, 교환하자고 연락을 주셨네요. 세상에 이런 일이... 왈바 귀신님들이 하도 많아서 부속을 교환하거나 사는 게 너무 어려웠는데... 저한테도 이런 행운이 오네요...하하하. 계속 헝그리로 버텨 나가게 될 듯 합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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