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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샵이 없는 사람도 많답니다.

怪獸13號2003.10.15 15:27조회 수 10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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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지방마다 다 전문샵이 있는것도 아니고....
대구같은 대도시에도 제대로 하는샵은 몇안됩니다.
하물며 중소도시는 더 말할 필요가 없겠죠.
게다가 면단위 지역이라면 그냥 자전거포도 찾기 힘들죠.
그리고 그나마 있는샵 불친절한데도 많구요...

다른분 사정 자세히 아시지도 못하면서
이야기하시는 모습이 크게 좋아보이지 않아 한마디적습니다.










>배우려고 하시는것 같으신데 어렵게 하지마시고 그 돈으로 가까운 샵에가서 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구입하면서 주인 또는 직원분하고 친해지시면 정비하는거 옆에서 보는거 질문등등 아마도 엄청 잘 알려주실텐데여..
>
>필요없는 물건 (분해하려면 공구도 필요랑듯)구입하시지 않고 쉽게 배우실수 있을듯 한데여..
>
>아참 왠만한데 가시면 말하신 중고부품들 널려있죠..구경이야 무료이구여..
>
>
>
>>비싼것은 말고 복잡한 것두 말고
>>  
>> 해부하고 수술해보는대 눈물나지 않을 구동부품
>>
>> 구해봅니다.
>>
>>  
>> 제가 이 세계에 입문한지도 어~~언 4개월~ ㅋ
>>  
>> 곁눈으로 보고 공부한 것을 적용도 해보고
>>  
>> 잔차 타고 우리나라두 조금 돌아보면서 이것저것
>>  
>> 해보았지만
>>  
>> 뭔가 아쉬움을 느끼네요
>>  
>> 원리도 알지 못하고 이러면 이렇게 조이고
>>  
>> 저려면 이렇게 하고
>>  
>> 이런 매뉴얼적인 정비에서 벗어나서
>>  
>> 좀 더 깊게 자전거에 대한 이해를 해보려합니다.  
>>  
>> 이런때에는 그져 마구마구 뜯어보고 조립하고
>>
>> 해보는 것이
>>
>> 최고라는 것을 어린시절 부모님께
>>  
>> 꾸중들으면서 느껴봤기에
>>
>> 자전거에서도 그렇게 해보렵니다.
>>
>> 제가 타고다니는 넘은 도저히 건드릴 엄두가 안나고
>>  
>> (40두 안되는 어찌 보면 싼것이지만 정말아끼는 넘이라
>>
>>  망가뜨리기 무서워서요 ^^;)
>>
>> 요렇게 광고 올려 봅니다.
>>
>> 2만원 까지의 저렴한 넘들 입양합니다.
>>
>> 일단은 시마노 계열 앞뒤 드레일러, 클랭크 허브 등구하고요
>>
>> 이나간 넘 좋습니다.
>>
>> 휜넘두 좋습니다.
>>
>> 기스~? 지금 제눈에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
>> 집에서 고장나서 쓸대가 없어진 넘들
>>
>>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
>> 단 아껴서 사용해달라는 부탁만은 들어드릴 수 가...
>>
>> 그리고 여러가지 연락주시면
>>
>> 멀쩡한 것두 적당한 가격에 사겠습니다.  
>>
>> 많은 분들의 쪽지 기다리겠습니다.
>>
>> 일이 컴앞에서 하는 것이 관계로 상시 쪽지 확인 합니다.  
>>
>> 급하신 분들은 전화나 문자두 상관없답니다. ^^
>>
>> 마지막으로 '별로 타지도 않은 넘이 주제 넘게
>>
>> 이런 글을 올리다니!!'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
>>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
>> 하지만 이렇게 열정이 뜨거울때 저질러 버리는 것이
>>
>> 더 좋을 것 같아서 심사숙고 끝에
>>
>> 하게 된것이랍니다.
>>
>> 아참 예산은 10만원 정도라서 같은 종류는 여러게 사지 못합답니다.  
>>
>> 그럼 즐거운 자전거 생활 되세요.
>>
>> ps.이제 시간이 나서 오장터두 좀더 자주 나가면서 스스로두 해보겠지만
>>
>>      주말에 물품 넘겨주시면서 정비 시범 보여주시는 분들도
>>
>>      환영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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