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바와 스템은 두번 다 한번씩 장착해보고 방치해온 물건 입니다.

핸들바는 easton carbon ct2 660mm 라이저바이고 가벼운 프리라이딩에 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포장상자까지 같이 드리겠습니다.

스템은 룩스의 0mm 다운힐 스템 아시죠?  스티어러 튜브 바로 위에 핸들바가 올라오는...... 실버펄 색이고 엄청 튼튼하지만 보기보다는 가볍습니다.  제 차에 달아봤는데, 포크 트러블이 9인치인데다가 이놈을 다니까 핸들바 높이가 너무 높아서 팔려고 합니다.  더블크라운 샥을 쓰지 않는 프리라이딩 자전거에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알퐁소에서 가을에 직접 구입한 것입니다.

리어휠은 dt hugi 240 은색 디스크용 리어허브에 mavic x-317레몬색림에 컴피티션 스포크로 꾸며진 물건입니다.  몇번 타다가 계속 방치하는 바람에 스포크에만 녹같은게 좀 있네요.

자전거를 한대 더 꾸미려고 하다가 지금있는 자전거(bighit)로 관광바이크나 계속 하려고 팝니다. 서울계시는 분과 직거래했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은 핸들바와 스템은 거의 새것이니까 각각 8만원, 그리고 리어휠은 13만원  받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쪽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