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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에...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청아2004.02.10 01:24조회 수 19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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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막을 자세히 모르시나본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일단 한번 올리면

구매자께서 값을 깍아달라던가,
나는 직거래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상대는 택배를 요구한다던가,
아니면 반대로 나는 택배를 원하는데 구매자는 직거래를 요구한다던가,
만날 시간이 서로 맞지 않는다던가.
이러한 특수성이 없다면  연락순서에 의하여 물건을 파는것이 왈바의 불문율이 아닌가요?

팔겠다고 해놓고 구매자가 많으니까  일언반구의 해명이나 답도 없이 물건값을 올려서 재 공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구매자가 많이 나타나 일일이 답장을 못했다는 것은 옹색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리플 하나 달아주면 그걸로 개개인에 대한 답은 충분하지요,

물론 내 물건 내가 돈 더받기 위하여 안팔고 다시 공지하는데 무슨 말들이 많으냐고 항변한다면 누구도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도 왈바에서 숱하게 중고를 팔고 사오면서 왈바를 지켜봐왔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처음보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물건을 구입하지 못함에 대한 서운함 때문은 절대아닙니다.

믿음이 있는 왈바에 대한 신의가 무너진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중고거래 후기에 보면 엊그제 제가 올린 글이 있을 것입니다.

왈바의 중고장터는 그렇게 서로간에 믿음속에서 기쁜 마음으로 물건을 사고 팔아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제글이 주제 넘어서 님의 마음을 불쾌하게 해드렸다면 용서를 구하면서,
늘 건강하십시요.




>
>참고로 전 울트라 바이크 님에게
>오클리 엠프레임 산 사람입니다.
>
>이 물건 살때 들은 이야기가 쪽지가 60개 정도 왔다더군요.
>솔직히  저 같으면 쪽지에 대한 응답 포기합니다.
>대신 저 같으면 리플을 달것 같네요..
>죄송합니다만 쪽지가 너무 많아서 응답을 하지 못하니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
>두번째 가격의 변동이 어찌 이루어졌느지는 모릅니다만
>(전 XT 스프라켓 살려고 했습니다..)
>결론은 파는 분 맘이겠죠...
>
>하지만 제가 보는 면에서는
>보는 눈이 많은 관계로 보기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사는 입장에선 안 사면 됩니다.
>다만 어짜피 새 제품 보다는 싸니까 또 다른 구매자가
>나타나겠죠...
>
>휴~~ 잘못하면 중간에 낄 수도 있는 문제겠지만
>이미 구매한 입장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
>좀 더 시간이 지나는 것보다
>좋게 문제가 풀렸으면 합니다.
>
>그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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