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경에 수원에 가서 강남외아들님으로부터 거의 새 물건을 너무도 좋은 가격에 인수받아서 잘 써왔는데....
그만 토욜날 우중라이뒹하다가 미끄러지면서 부셔먹고 말았습니다.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바엔드 끝부분이 부서져 버렸더군요. 카본의 특성상 한 번 깨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지라...다시금 마련하고자 합니다.
사진에 있는 물건을 파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연락부탁드립니다.
김포에 계신 분과 거래가 성사될 뻔했는데...시간과 장소가 맞지 않아서 거래가 불발 됐습니다. 넘 아쉽네요..
글구 LP 바엔드를 제안하셨던 분이 있었는데...LP가 좋은 건 알지만, 그 가격이면 제가 구하는 바엔드 새것을 살 수 있는 가격이라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사진은 한양MTB에서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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