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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크랭크.앞.뒤 변속기 구합니다.

굼디2006.09.27 13:12조회 수 37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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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xtr 크랭크.
dateBought=.
productComment=.
price=.
availableRegion=서울
returnGood=.
업그레이드를 진행중인데 아직 마땅한 부품을 찾지 못했습니다.
비교적 상태가 좋은 부품으로 구입하고 싶습니다.

xtr크랭크(170mm) xtr 튜얼콘트롤레버 일체형(디스크).xtr 앞.뒤 변속기 구합니다.

금전적 능력만 된다면야 새것 사서 폼나게 조립하겠습니다 마는
그넘의 부품이 한두푼이라야 지요.*^^
재미있는 것은 꽁지돈 한두푼 모아 두었다가 마음에 드는 부품 사서 조립하는 재미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르죠..ㅎㅎ
서울입니다. 직거래만 하겠습니다.

좋은 부품 만나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늘 안전한 라이딩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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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굼디글쓴이
    2006.9.27 14: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두어달 정도 전에 위와 같은 부품을 구한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고가품이기도 하고 흔한 부품이 아니라 아직까지 완성하지는 못했습니다만.
    글을 올린 몇일후에 전화가 한통 걸려 왔습니다.
    대구에 사는 학생인데 xtr 크랭크와 튜얼브레이크 일체형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열씸히 찾고 있던 제경우야 얼마나 반갑겠습니까.
    애기를 계속해서 이어져 나가는데 속속들이 제 마음에 드는 것입니다.
    옳커니--내가 찾던 바로 그것--
    드뎌 중요한것 가격흥정에 들어 갔습니다.
    얼마면 되겠냐고 에서 부터 부품의 모델까지 상세하게 타진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은 메너가 좋게도 덤뿍 깍아 주는 것입니다.
    저야 무턱되고 고맙기만 하죠 그렇지 않겠는지요?
    부품역시 신동품에 가격까지 삼삼하게 내려준다니 마냥 신나는거죠.

    이제 거래만 남은 것입니다.
    택배거래도 좋고 직개래도 좋답니다.
    만약에 제가 대구까지 내려가면 동대구역까지 나온답니다.
    그러니 전화번호 있겠다.부품있겠다 장소 알겠다 돈만 치뤄고 물건만 사면 되는 것입니다.
    그때의 시간이 오후 4시였는데
    이친구 하는 말이
    6시면 택배회사가 문을 닫습니다 .부품을 빨리 받고 싶어면 택배를 하든 직거래를 하든
    선택을 해 주십시오 라고 말합니다.
    저의 고민은 그기서 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대 당시만 해도 밖에서 작업을 하던 중이라 쉽게 움직일수 없는 상황이라서
    아무래도 직거래는 어려울성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한시간만 기다려 줘라.택배든 직거래든 금방 연락을 해주마 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그 좋은 부품을 다른 사람한데 넘어 갈까 조바심이 나기 시작합니다.
    5시가 조금 넘었는데 학생한데서 문자가 옵니다.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제가 나갈 시간인데 빨리 결정을 했어면 좋겠습니다.
    택배회사가 가까우니까 입금만 확인 된다면 바로 부처 드릴수 있습니다.
    학생은 택배와 직거래를 선택하라고 하면서도
    심리을 이용한 택배를 선택해 주기를 은근하 바라는듯 했습니다.
    선택은 저한데 달렸고 당시 36만원인가로 알고 있는데
    여전히 택배와 직거래를 두고 한참을 고만하다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학생에게 전화를 해서
    "내가 지금 KTX를 타고 동대구로 내려 가겠습니다. 동대구로 나오는데 얼마나 걸리는지요.?
    학생은 집이 경산인데 한시간쯤 걸린다고 합니다.
    좋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고속전철을 이용하면 2시간이면 충분하니까 동대구 역에서 봅시다 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마음의 결정을 내린 터라 부랴부랴 내려갈 준비를 하고 고속철의 예매를 서두러고 있는데
    문자가 옵니다.
    "갑자가 학교에서 일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직거래는 어려울듯 합니다.
    택배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가능하겠지만 학교일이 우선이라 오늘은 만날수가 없겠습니다.
    주말이나 일요일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대구에 내려 오실일이 있어면 그때 연락을 주십시요"

    조금 전까지만 해도 역이든 택배를 좋을때로 하라든 학생이
    직거래라는 카드를 들고 직접 간다고 했드니 갑자기 태도를 돌변하는 하는 것입니다.
    부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서
    어떠한 조건이든 다 된다고 하면서 결국을 택배의 거래로 몰고가서 돈만 챙기고
    날라 버리는 사깃꾼..

    그넘이 바로 "장경우" 입니다/

    물론 제가 직거래를 우선으로 선택한 탓에 그놈의 마수에 걸리지는 않았지만 왈바의 신고센타 나
    바셀을 통해서 보면 아직도 이놈이 사기행각을 벌이고 다닙니다./

    이글을 쓰는 까닭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부품의 손상여부나.기타 자신의 잔차에 맞지 않아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는 충분히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푼의 용돈이나 기타의 조금 모아둔 비자금으로 신뢰를 우선으로 하는 커뮤니티에서
    대다수의 회원이나 동호인의 진실된 구매건에 끼어들어
    순수하게 정말 애타는 심정으로 하루에도 수십번씩 열어보는 부품란에 기생 하면서
    날것으로 사기를 치는 "장경우" 같은 쓰레기들의 행위에 흥분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도랑물을 모두 흐려 놓고 있습니다.
    택배거래에 있어 각별히 유념하라는 듯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왜 제가.
    이렇게 좋고 편한 세상에 저런 썩을넘들을 경계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야 하는지에
    때론 서글프지기도 합니다.

    늘.즐거운 라이딩 되십시오.**
  • 관계없는 말입니다만, Sram X0도 상당히 좋은 리어 디레일러입니다. 빠른 변속을 위해서는 더욱 좋을 수 있겠네요. 가격은 XT보다는 조금 높고 XTR보다는 낮습니다. 국내에서는 과소평가되고 있는 듯...싶습니다. 그러나 Sram의 스프라킷은 경도가 조금 낮고 인장강도가 높은 편이니 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XTR계열 스프라킷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산에 가시거나 터프한 조작을 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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