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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하...미치겠군요..

........2001.08.07 15:57조회 수 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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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는 사람이 왜 여기 와서 시비겁니까?
이 데프콘이라는 물건은 제가 알아본 결과 원래 노트북 도난 방지용/ 보안 장치용 으로 나온거로 알고 있습니다.
와이어가 길게 나오기 때문에 자전거에 응용한거지요.
일단 락 상태에서 충격이 가해지면 자동차 경보기처럼 잠깐의 경고음을 냅니다.  재차 지속적인 터치가 가해지면 짜증나리만큼 큰 소리의 경보음이 계속 울려댑니다.
여기 공동구매로 5만 8천원에 구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5만원에 판다는게 뭐가 잘못인가요?  엄격히 말해서 남의 일인데 댁이 미칠필요는 없잖습니까?

한창욱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제가  스노보드를 타는데요
: 화장실에 갈때나 잠깐 어디갈때 500원짜리 또는 1000원짜리 라커쓰지않고 간단하게 묵어 둘수 있죠...
: 그렇지만 일반적인 자물쇠와는 비교안될정도로 약합니다..
: 커터기로 잘 끊어지죠...물론 니퍼 날은 나갑니다만....
: 따라서 도난방지기라하심은....과장광고 아닐까요?
: 또
: 전 스노보드장비 전문업체인 RED에서 나온 제품을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2만5천~3만에 구입했습니다..대구시내있는 보드샵에서요...
: 동대문쯤가면 더 싸겠죠?
: 그런데....5만원이라니.....
: 잠시 아이쇼핑하다 하도 기가막혀 한자 써봅니다...
: 딴지 걸어 죄송합니다..
: 또 제품을 판매하실때는 (사진을 올려주셨지만..)
: 구입한 가격과 제조회사명 그리고 구입한지  얼마가 되었다든지
: 하는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시는것이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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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팝니다] 데프콘 (도난 방지기) (by ........) Re: 어찌하죠?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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