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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리님께서.. 제게 보내주신 메일입니다.

........2002.04.17 15:31조회 수 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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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요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봉사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왈바에다가 리플달고 파시는 분에게 어제 저녁에 메일을 보낸 다음에 답장이 저에게 왔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전화를 했더니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고 하더군요.  .......뭐, 그럴수는 있지만 기분이 안좋은건 사실이군요.



제가.. 님에게 판다고 했나요?

제가 님에게 보낸 메일.. 이 것 아닌가요?





케이스(종이박스)를 버렸기에.. 정확한 모델명은 모릅니다.

 

베터리에 적혀있는 것을 그대로 옮기자면...

 

MARWI USA

nightpro

MICKEL METAL NYDRIDE 라고 적혀있습니다.

 

움.. 본체(라이트부분)는.. 1층 거실에 있어서... 보기 좀 그렇네요.. ^^

 

암튼... 소가가.. 17인가.. 19인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20만원 넘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암튼... 9만원입니다.

 

아........... 모두 검은색이고요.. 베터리에.. 붉은색 글씨입니다.

 



제가 님에게 판다고 하지 않은듯 합니다.

사실.. 판다고 했는지.. 안했는지 조차.. 기억이 안납니다.

제가.. 글로 남겼듯...  유독 라이트에 관한 전화나 메일이 많았습니다.

또한. .. 그런 메일이나 전화들은 실명이 아니었습니다.

이곳에서 찜한 분중에... 메일과 찜과 매치가 되는 분은 없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전 돈이 아쉬워 파는 겁니다.

당연 돈 빨리 주시는 분에게 파는건 당연지사 입니다.

마치.. 님께 판다고 했다가.. 안판것 처럼 말씀하지 마세요.




위의 글을 읽으신 봉사리님께서.. 제게 메일을 주셨습니다.

근데.. 희한한건요.. 비난은 이곳에 하시면서.. 왜 사과의 글은... 메일로 보내시죠?





제 왈바의 아이디가 봉사리입니다. 왈바에서 님의 글을 보고서 메일을 보냅니다.

제가 어제 님이 라이트를 판다는 글을 보고서 왈바에 찜이란 글을 올린뒤에(그 글에 보면 제 magic595@hanmail.net이란 아이디가 적혀있음) 님에게 다시 메일을 보냈구 님이 그 메일을 새벽 1시 15분 9초에 확인을 해서 왈바에 제글에 리플을 달은것과 동일한 답변을 주셨구요.

제가 그 메일에 대해서 확실히 제가 구입을 하겠다는 의사를 메일을 다시 보냈구요. 그메일을 님이 오늘 아침 8시38분에 확인을 하셨습니다.

앗, 글을 쓰다가 생각이 났는데 님이 제가 보낸 두번째 메일에 관해서 답변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저에게 판다고 확답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 이군요. 전화로 내가 산다고 말을 하는거랑, 메일로 산다고 하는거랑 역시 다른거구요.

그리고 어제 밤에 올린 글에는 전화번호가 없지 않았나요?? 있었으면 죄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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