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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왜 나쁜지.. 이해 안감!!

........2002.04.17 10:16조회 수 7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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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왈바에다가 리플달고 파시는 분에게 어제 저녁에 메일을 보낸 다음에 답장이 저에게 왔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전화를 했더니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고 하더군요.  .......뭐, 그럴수는 있지만 기분이 안좋은건 사실이군요.






제가.. 님에게 판다고 했나요?

제가 님에게 보낸 메일.. 이 것 아닌가요?





케이스(종이박스)를 버렸기에.. 정확한 모델명은 모릅니다.



베터리에 적혀있는 것을 그대로 옮기자면...



MARWI USA

nightpro

MICKEL METAL NYDRIDE 라고 적혀있습니다.



움.. 본체(라이트부분)는.. 1층 거실에 있어서... 보기 좀 그렇네요.. ^^



암튼... 소가가.. 17인가.. 19인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20만원 넘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암튼... 9만원입니다.



아........... 모두 검은색이고요.. 베터리에.. 붉은색 글씨입니다.





제가 님에게 판다고 하지 않은듯 합니다.

사실.. 판다고 했는지.. 안했는지 조차.. 기억이 안납니다.

제가.. 글로 남겼듯...  유독 라이트에 관한 전화나 메일이 많았습니다.

또한. .. 그런 메일이나 전화들은 실명이 아니었습니다.

이곳에서 찜한 분중에... 메일과 찜과 매치가 되는 분은 없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전 돈이 아쉬워 파는 겁니다.

당연 돈 빨리 주시는 분에게 파는건 당연지사 입니다.

마치.. 님께 판다고 했다가.. 안판것 처럼 말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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