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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올리셨군요.. 저도 다시 올립니다.

........2002.04.17 15:28조회 수 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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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대화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내일 새벽 여섯시에 출근을 해야함에도.. 다시 글을 올립니다.
다시 한 번 확실히 말씀드리지만.
오후에 님과 대화할 당시에 님의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었기에 죄송하다는 표현을 처음부터 끝까지 했습니다. 또한 제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O-O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님께서 조목 조목 반박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대화는 이래서 필요한 것이지요.
님의 이야기에 제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몇자 남깁니다.
-. 이 표시는 제가 처음 남긴 글입니다.
()안의 글은 두 번만 빼고 팔아요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이 표시는 제가 추가 설명한 부분입니다.

==  <- 이것은 제가 다시 글 올리는 것입니다.



(먼저 본의 아니게 님의 기분을 상하게 한것은 전화상으로도 말씀드렸듯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치 제가 큰 죄인이나 된 것 처럼 이런 식의 글을 남기시는 것또한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말씀드리지만, 전. "돈이 필요해서 판다"라는 제 심정을 글로 올렸습니다. )
 
-. 인터넷 상거래... 믿음을 갖고 하는 것이...

  (= 인터넷 상거래 믿음을 갖고 하는 것이.. 님 말씀이 백번 천번 옳습니다. 믿음이 중요하죠.. 전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 될 수 있으면 직거래를 한다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라이트와 볼보 저지는 직거래를 하지 못햇지만... 예나 지금이나 직거래가 쌍방에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데는 이의가 없습니다.

*.네 저도 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다 믿음을 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님께서 사용하신 기간이나 물건에 대해서 그리 꼬치 꼬치 묻지 않았죠. 살 때 하자가 있음 바꾸겠다 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요. 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그리 한 것입니다.

<= 그점에 대해선 아무런 의의를 달지 않습니다.




-. 바른 상거래를 위해 저에게 어제 오늘 있었던 일을 올려 봅니다.
 
-. 어제(4.15)왈바에 "두 시간 남짓 사용한 프로라이트 충전식 쌍라이트가 8만원에 판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두시간 남짓이란 이야기는 어떤것이 기준인가요? 제 글인가요? 아니면.. 저와의 전화통화 내용이 기준인가요?  제가 말씀드렸을 텐데요.. 실제 사용시간은 양심적으로 30분 남짓이라고.. 실제 베터리 충전도 없었노라고..)

*. 두시간 남짓이란 말은 제가 꾸며 낸 말이 아니닙니다.
님께서 처음 올리셨던 글에 그리 되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님께서 어제 올리신 글이 없으니 확인이 되지 않는 군요. 제가 혹 실수 할까 싶어 아침에 님의 글을 복사해서 붙이기를 하고 편집한 것입니다. 그러니 아마 실수는 없을 겁니다.

-. 16만원에 구입하셨는데 8만원에 파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동일한 라이트를 판매하는 싸이트에 확인한 결과 175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 정보도 제가 님께 드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델명을 정확히 모르노라고.. 하지만 한양mtb에 가면 갖은게 있는데.. 베터리가 색이 틀리다고...)

*. 여기도 약간 오해가 있어 보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님께서 처음 올린 상황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처음 올린 글에 8만원인데 16만원에 구입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모델은 프로라이트라 하셨던가요. 라이트프로라 하셨던가요. 아무튼 그랬습니다. 그래 제가 여러 싸이트를 돌아 다니면서 확인해 보았죠. 그랬더니 175000원 이었습니다. 아마 님은 라이트의 모델명을 거꾸로 올리셨더군요. 그래서 제가 추측을 했습니다. 아, 이모델이겠구나 하고요. 한양 이야기도 라이트에 대해서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혹틀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자전거에 대해서만 한양의 이미지를 가져 오신다고 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 납니다.
님께서 제게 가격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이미 구입 의사를 밝힌, 제가 전번까지 남긴 상황이지요.

-. 나름대로 저렴하다는 생각에 구입의사와 함께 메일을 보내고 제 전화 번호도 남겼습니다. 하지만 연락이 없었죠.
  (님께서 보내신 메일 올릴까요? 메일 왔었습니다. 01시 경에.. 전 03시경에 답멜 드렸습니다. 님이.. 김sh 님이라면... 분명 드렸습니다. )

*. 전 김 아무게가 아닙니다. 제가 어제 글을 장터에 올렸죠. 메일이 다시 돌아 온다고요. 그래서 제가 찜이 아니라 구입의사까지 있다고 하면서 제 전번까지 남겼었죠. 그렇다면 제게 전활 주셔야 하지 않나요? 님의 원하시는 가격에 구입하겠다 메일이 돌아 온다. 전화 번화는 이거다.
그런데도 새로운 날 아침이 되도록 연락이 없었습니다. 아, 님께서 정정하셔서 -. 가격을 올리셔서 - 다시 판다는 글은 올라와 있더군요. 사실 제가 여기서 구입을 포기 했었어야 했는데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 김아무개 운운하지 마세요.. 누굴 말씀하시는지 대충 짐작은 가지만.. 님과 거래와는 전혀 무관한 분입니다. 또한 그분과도 저에 실수와 오해가 있었던듯 합니다. 
제가 님께요?  그럼. 님이 제게 주면 안되는 겁니까? 몇번이나 말씀드리지만.. 여러분들이 메일과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분들.. 모두 전활 드려야 하나요? 또한 제가 님게 메일 드렸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보낸 메일에는 전화번호 없었습니다. 이건.. 지금 글을 쓰면서 확인한 것입니다. 원하신다면. 이곳에다 올리죠...  그리고.. 님은 전번 적힌 글 지우셨습니다. 그런 상황에. 어떻게 전활하죠??
구입포기... 간절....  님은 제가 가격이 올랐다는 것에 대해 아무런 불만을 토로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뭔가요? 제 물건 9만원에 구입을 해도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신 것 아니신가요? 그런분이.. 간절하다는 표현.... 좀.. 우습지 않나요?



-. 하루가 지나 궁금한 마음에 다시 중고시장을 확인한 결과 가격이 9만원으로 올라 있었습니다. "(죄송..8만원은.. 넘... 그래서.. 죄송합니다.)" 글과 함께..., 혼자 생각에 본인이 너무 가격을 낮게 책정했다고 생각한 모양이다고 생각하고는 다시 구입 의사를 밝혔습니다.
  (네. 맞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너무 낮게 책정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16만원정도에 구입을 했다고 생각했고, 실제 사용기간은 30분 남짓이고.. 8만원은 정말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 처음 올리신 글은 두어시간 남짓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  님아.. 제가 님에게 답답하다고 하는것은.. 제가 충분한 사과와 설명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두번 세번 말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죠.  첫글, 둘째글.. 그게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님과 통화하면서.. 모델명을 모른다고 했지.. 브랜드를 모른다고 했습니까?  또한 가격도 말씀드렸잖아요. 정확하게 얼마에 구입했는지 모르지만... 한양엠티비에서 비슷한것이 있는데 그게 얼마더라.. 단지 베터리 색깔만 다르더라.. 라구요.  또. 가격이나 제품의 스팩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잔차 잘 모르고.. 자전거 살때 거의 대부분 함께 샀으며.. 이것저것 따지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기억 못하십니까?
그래서.. 구입가격이나.. 모델을 기억못한다구요...



*. 저도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아 사람인지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님께서 값을 약간 올리셨을 때도 제가 왜 그리 하셨느냐고, 따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제가 가면 가격 절충이 안되느냐고 물었죠. 또 나중에 제가 님께 말씀을 드린 것이지만 9만원 하셔도 살 의향이 있었다. 그냥 내가 찾아 가는 거니까 찾아 가는 사람 기분 봐서 좀 절충하자는 정도였다. 그래서 제가 5000원 말씀을 드렸었다. 깍으려고 깍을려는 것이 아니었다 말씀 드렸었죠? 님께서도 동의 하셨구요.

==> "이사람인지라"라는 표현... 참.. 조금은 화가 나네요.. 제가 님께.. 참 님 이해력도 없는 답답한 사람이군요.. 라고 표현하면.. 좋겠습니까?
그럼.. 제가 님께 무릎꿇고 두손 두발 싹싹 빌며 용서를 구해야 합니까?
그만큼 사과했음 됐지.. 제가 님 부모를 어떻게 했습니까? 아님.. 님께 해꼬치를 했습니까?  첨부터 끝까지 죄송하다.. 했잖아요.
그리고.. 따지다뇨?  솔직히 말해보죠. 가격책정은 제가 하는겁니다.
또.. 그 가격변경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렸구요... 님께서 말씀하셨듯..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는것은... 님도 불만이 없었단 이야기가 아닐까요?  그렇지만.. 이제와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뒷 북 아닙니까?



-. 이번에는 전화 번호가 남겨져 있고 찜만 하지말고 직접 연락을 달라는 글이 있어 전화를 했죠. 제가 구입하겠노라구요. 상태에 대해서 여쭙고, 어디냐구 물었습니다. 용인이시라고 하더군요. 마침 제가 양지에 갈 일이 있어 제가 찾아 가면 약간의 가격절충이 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처음은 거절을 하셨지만 이야기가 잘 되어 5000원의 절충이 있었습니다.
  (거절이란 표현을 하셨는데... 거래에 있어서 거절이라 함은 "no"를 말하는 것입니다. 님께서의 절충의견에 곤란한 어조로...  "절충을 원하시면 얼마를..."라고 했습니다. 님께선 "5천원...." 전 1만원 정도의 절충을 말씀하시는듯 지래짐작하여 곤란해 했지만.. 그것이 거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선뜩 절충에 동의를 했습니다.)
*. 제 표현이 적절치 못했던 모양이군요. 거절이라는 표현 보다는 가격 흥정이라는 표현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5000원 했을 때 님은 선뜻 동의 하셨습니다.

==> 네. 저도 선뜻 동의 했습니다. 많이 안깎아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저도 말해볼까요? 님이 9만원에 사실 의향이 있었다고 하셨지만.. 저도 솔직히 8만원에 팔 의향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 그리고 저녁 시간에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제가 거길 가서 거래를 하려면 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저 나름대로 시간 조정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저 자신에 대한 역락처를 남기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어제 남긴 전번은 계약이 성사가 되었기에 지웠죠.) 다시 리뿔을 달고 제 메일 주소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잠시 일을 본 후에 사무실에 들렸습니다. 혹시나 싶어 메일을 확인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글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선생님께서 전화주셔서... 라이트 예약이 되었지만..... 다른분께서 볼보 져지와 라이트를 일괄 구입하겠다고 하셔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네. 일단 제가 라이트를 싸게 내놓았다는 정황 설명이 아닌가 싶은데 지금까지 제게 전화 주신 분들 중에는 라이트관련해서 10여통, 헬맷 두통, 장갑 두통 정도에 샵소개해주신 분께서.. 두세통, 잔차 조립할때 계시던 분께서 한통을 주셨습니다. 전 이렇게 많은 전화가 오리라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전화는 많았지만.. 실제 사겠다고 하신 분은 없었습니다. 다시 전화주겠다 라든가...하는 전화는 많았죠.. 저도 예약이 되어 있다거나 팔았다고 하는 식으로 거절을 했습니다. 또 님께서 기분나빠하는 것은 전화로도 설명 드렸듯이... 제겐 님께 연락드릴수 있는 방법이 메일 밖엔 없었습니다. 물론 전화도 해봤지만.. 다른 분들 전화더군요... 제 사정이 한자리에서 님 전화번호 찾아서 연락할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사무실을 나오면서 급하게 메일을 드린겁니다. 이상황은 분명 오후에 전화로 설명을 드렸을텐데요...... )

*. 네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제 입장을 말씀 드렸죠. 그건 일괄구입하시는 분하고 좀 늦게 일이 성사 된다 하더라도 제게 먼저 물어 보시는 것이 예의 아니냐구요. 또 제게 딴 분한테 팔기로 했다고 메일을 보내시는 것 보다는 사정을 이야기 하시고 가격 절충을 시도하는 것이 그래도 더 낫지 않느냐고 말씀 드렸었죠. 그건 님께서 제게 해 주셔야 하는 최소한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님은 제게 가격에 대한 이야기는 없이 일괄구입 의사가 있는 분이 있어 팔기로 했다고 메일을 보내 오셨죠.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절차가 잘 못 되었다고 그럼 안된다고 당시에 여러번 말씀 드린 것으로 기억 납니다.

==> 참.. 정말 답답합니다.
제가 전화상으로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연락을 안한것이 아닙니다. 했습니다. 어쩌면.. 이 글을 보신 분중에서... 어리어리 저에 전화를 받으신분이 분명 있으실 겁니다. 아마.. 제 기억으론. 헬맷을 구입하시겠다고 하셨던 분입니다. 그렇게 두, 세분께 전화를 했지만. 님이 아니시더군요.. 아침부터 전화 오는데.. 일일이 메모리 할수 없었습니다. 님은.. 전번을 안남기셨구요... 어떻게 상의 하죠?  상의라는 표현도.. 우습지 않습니까?
그리고.. 가격절충을 말씀하셨는데.. 절충이란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십시오.
일단 가격대가 확연히 틀린 제품인데.. 어떻게 절충이 가능한가요?
우선..님은 처음부터 택배비를 포함한 가격이냐.. 아니냐를 두고 말씀하셨었죠?(메일에서) 그런분께.. 근 배가 차이나는 가격을 어떻게 제시합니까?  한다고 치죠.. 연락방법이 있어야죠.... 메일 말고.. 어떻게 연락드립니까? 또. 그때의 제 상황을 말씀 드렸잖아요...... ((으... 답답))
급하게 외부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서... 급하게 멜을 보냈다구요.



 
-. 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구두상으로 예약을 하였지만 서로의 믿음을 가지고 시간 약속까지 다 했는데..., 나하고는 한 마디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취소하다니... 이건 바른 상거래가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습니다. 여러 말씀을 하시더군요.
대략 요약하면 이런 것입니다.
  -. 너무 싼 가격에 내 놓았다. 같은 모델이지만 나중에 확인하니 밧데리가 다른 것이더라.
  (같은 모델이 아닙니다. 어찌되었던 제 불찰이나 전 악세사리 구입시 여러개를 한번에 구입해서 어느것이 얼마, 어느것이 얼마라는 것을 확실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믿고 사는 스타일 입니다. 일일히 이건 얼마고, 이건 얼마죠? 그래서 얼마가 되는 겁니까? 라는 스타일 아닙니다. 분명 다른 제품입니다. 제가 제품모델을 잘 모르는 것은 님이 더 잘아실겁니다. 한양mtb에 있는데.. 베터리 색이 틀린것조차 말씀드렸을 겁니다.)
*. 네 베터리 색이라는 표현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군요. 아마 베터리가 틀린 거라고 하셨던 것으로 기억 납니다. 그것도 저하고 거래가 되고 난 다음 샵에서 그런 연락이 왔다고 말씀하셨죠.

==> 잘생각해 보세요.. 어제 밤인지.. 오늘 아침인지... 님과의 통화에서. 분명 베터리색이 제건 검은색이고.. 한양mtb의 사진은 회색이라 말씀드렸습니다. 
베터리가 틀린것이다 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죠... 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말씀은 오후에 님께서 제 멜을 확인하고.. 따지려고 전화해주셨을때 드린 말씀입니다. 오히려 님께서 베터리 색이 틀리다고 했지. 베터리가 틀리다고는 말안하지 않았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잘 기억해보세요.
님.. 기억력.. 다소... 움...
샵에서 전화가 와요? 제가 그랬습니다. 샵을 소개시켜주신 분과 잔차 조립할때 계시던 분에게 전화가 왔다고...
거래사 성립된 후에요?
님의 말씀 다소 문제가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맞춰보세요.. 말을..... 그분과 거래할때.. 제품에 대한 모델명.. 특히.. 가격을 모르는데.. 어떻게 웃돈을 요구할수 있습니까?
거래전에 그 전화를 받았기에 그런 거래를 성사할수 있었던거 아닌가요?


 
-. 너무 싼 가격에 내 놓으면 상거래 질서가 물란해 질 것 같다고 주변에서 그러더라
  (주변... 맞죠 주변은 주변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 주관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님게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 이건 제가 카오디오 할 때도 그렇게 했다고 분명 말씀 드렸는데요...)

*. 네 너무 싸게 내 놓으면 상거래 질서... 라는 말씀하셨습니다. 상거래 질서.. 이것에 대해서는 제가 더 이상 할 말이 없군요. 어떤 것이 상거래 질서인지.. 혹 님께서 상거래 질서라고 정확하게 말씀을 하시지는 않았는지는 모르지만 싸게 내 놓으면 다른 샵에서 피해를 본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글쎄요. 중고와 새것의 차이가 있는데.. 피해가 있을지요.

==> 샵에서의 피해라뇨?????
헐..... 님 소설가입니까?
위에서 부터.. 제가 하지도 않은 말들을 계속 하시는데.. 앞으론.. 모든 거래에서.. 녹음기를 가져다 놓고. 녹음해가면서.. 거래를 해야겠군요.
제가 그랬죠... 예전에 카오디오 할때부터 그랬다고... 다른 중고 물품 파시는 분이 제값을 못받고 파셔야 한다고..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샵이 왜 손해를 보죠?
상식적으로... 제가 그런말을 할 이유가 있나요?
저도 배울만큼 배우고... 살 만큼 살았습니다.



-. 일괄 구입을 한다는 분이 있었다.
  (네, 저지와 라이트 일괄 해서 구입한다고 하셨습니다. 라이트는 무쟈게 전화 오지만.. 저지는 전화가 안오기 때문에.. 전 혹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 네 이것도 상거래 질서에 관한 이야기네요.

==> 도대체 님이 생각하시는 상거래는 도대체 어떤 것인가요?
전... 저희 부모님도 장사를 하시고. 저도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이나.. 상식에서의 상거래가..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는 다소 틀린듯 합니다.
첫째. 전 님께 계약금을 받지 않았습니다.
둘째. 님과 저의 거래성립에 있어서 계약서가 오가지도 않았습니다.
세째. 제가 터무니 없는 물건을 터무니 없이 올리지 않았습니다.
네째. 물건에 대한 사항을 속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잘모르는것을 솔직히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다섯째. 이상이 있는 물건(고장, 구입경로등..)을 내놓지도 않았습니다.

이정도로만 하죠..



-. 그분과 협의한 가격이 16만원이다.(네. 그분은 선뜻 그렇게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 님은 제가 85000원 말씀드렸을 때도 선뜻 그러마고 말씀하셨습니다.
==> 아 정말 답답하네...  소가 39만원짜리 라이트... 85,000에 파는것과..  160,000 파는거.. 어떤 거래가 파는이에게 유리한 거래입니까?
님.. 그거 그 가격에 사실 의향은 있으셨어요?
제가 그랬잖아요... 가격차이가 확연히 나는 것이기에.. 절충이 어려울듯 해서 그랬다고.. 또 연락이 안되었다고...




  -. 연락을 하려 했지만 너무 많은 전번이 찍혀서 연락을 못했다.
  (전화 세통인가 했는데. 다른 분들이었습니다. 전 사무실을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구요... 그런 상황에서 메일을 보내드리는 것이 그나마 예의이고 혹이나 님께서 헛걸음 하시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 제가 앞에서도 말씀 드렸죠. 거래가 좀 늦게 성사 되더라도 메일로라도 제게 의사를 물어 봤어야 한다고요. 이건 님께도 말씀드렸는데요. 제가 님께서 연락하라고 멜주소를 부러 남겼노라고 말씀 드렸죠.

==> 네. 그렇군요... 근데.. 이건 어떻게하죠? 제게 물건 사겠노라.. 내일 오전중으로 입금하겠노라... 입금하기 전에 전화하겠노라.. 라고 하신 분도.. 전화 안오더군요..... 판매자는 물먹어도 되는 건가요? 물론 님과는 상관없는 것이죠... 하지만 제가 경험한 겁니다. 그렇기에.. 그렇게 행동한 겁니다.



-. 저는 가격을 떠나서 제가 먼저 예약을 했고(본인께서 예약만하지 말고 연락해서 거래를 하자고 글까지 남긴터라..) 믿고 있었는데 황당하더군요.
  (이점은 분명 제가 몇번이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님께 연락을 드리지 못한 이유를 전화상으로도 말씀 드렸고, 위에도 남겨 있습니다.)

-. 저하고는 상의 한 마디 없이 말입니다. 만약 제가 그분의 메일을 확인하지 못하고 용인까지 갔더라면... 아마 무척 화가 났겠지요...
(네.. 그랬겠죠.. 그럼 전 더 님께 죄송했을 겁니다. 하지만.. 님께서 전화번호를 남기지 않은 것도 실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 전화번호는 첫날 글에 남겼습니다. 님께서 왜 그 전화 번호에 관심을 가지시지 않았는지 궁금하군요. 제가 분명히 구입하겠습니다. 메일이 들어 가지 않으니 연락 바랍니다. 하고 글을 남겼는데요. 이 대목에는 여러 오해들을 할 수 있겠네요.

==> 전화 번호 남기신분.. 많아요... 메일로도.. 오히려... 제게 보내는 메일에게 전번을 남기셨어야 하는건 아닐까요?
제가 정말 구입의사가 있다면...  메일 주소를 이렇게 했을 겁니다.
" 라이트 관심있습니다. 0??-???-????  통화한번 하죠" 이런식으로요..
저도 그렇지만.. 님도.. 너무 님을 정당화 시키는건 아닌지요...



 
-. 그분은 다시 저에게 가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오셨습니다. 정 그러시다면 님께서 먼저 예약을 했고, (이럴 때만 먼저 예약한 것이 통하는 군요.) 제가 죄송하니까 16만을 다 주실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만 화가 나더군요.
  (이점은..  좀 어이 없네요. 전 그런 의도가 아니었음을.. 님께서 아셨을 텐데요... 그정도 의미도 캣치를 못하셨다니.... 전 "제가 모델이나 가격을 잘 못 알고 거래를 하려한점이나 님과의 약속을 파기한점은 몇번이고 죄송하다..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수가 없다.. 고요.. 그러나 제 실수이긴 하지만... 가격이 그런데... 그 가격에 드릴수는 없으며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을 사신다는분께서 선뜻 그렇게 가격에 동의 하셨습니다. 님이라면... 그냥 8만5천원에 파시겠습니까?  제 의도는 "가격차이가 이렇게 나는데 님이 원하는 가격대완 맞지 않습니다"라는 뜻으로 말씀드린겁니다.)

*. 웃어야 하나요? 님께서 제게 16만원에 구입할 의사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일괄구입하시겠다고 하시는 분께 계좌번호까지 주었지만 님께서 먼저 구입하신다고 하신 것이니 구입의사가 있으면 그리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제가 여기서 화가 났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 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구요. 죄송합니다. 이런 대서 화가 나서요.
또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문제 삼았던 것은 계약의 파기도 파기지만 절차가 문제 있다. 절차가 성사가 늦어지더라도 제게 먼저 의사타진을 했어야 하지 않았느냐? 고 누차 이야기 했었죠.

==> 아.. 진짜... 같은말을 몇번 하십니까?
"사실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이가격을 받아야 하는 물건이다. 하지만.. 님이 제시한 가격과는 확연히 차이가 났다. 또한 볼보 저지 구입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없기에... 두개다 판매할 의향으로 그랬다...라고요... 그리고.. 제가 이런말을 핏대 올리면서 했습니까?  죄송하다.. 죄송하다...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다.. 라고 했습니다.  절차상 절차상 하시는데... 그러다가 계약 안되면... 어떻게 합니까?
제가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돈이 필요해서.. 판매하는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음.. 제 물건이며... 제가 돈을 지불하면.. 지불한 분의 것입니다.




-. 제가 화가 난 이유는 두가지 때문입니다. 하나는 그렇다면 통장번호까지 일러주신 그분에게는 이제 다시 뭐라 이야기를 하려 하는가? 그분은 또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 하는 것과, 돈 몇 만원에 이럴 수도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제가 다시 그분과 가격 협상을 해서 그것을 구입한다면 그분은... 또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습니까?
그래 제가 이렇게 여쭈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정황에 대해서 제가 왈바에 리쁠을 달겠습니다. 그래도 되겠습니까? 그랬더니 그분이 저에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라구요. 그럼 본인도 그에 따라 다시 리뿔을 올리겠다구요.
  (네. 분명히 그랬습니다. 자꾸 같은말 하는데요.. 전 님께 정말 미안한 마음으로 몇번이고 사과를 했습니다. 상황 설명도 장황할 정도로.. 드렸구요... 전화상으로 들리는 연세로 봐서 충분히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나오시니.. 저도 황당하더군요.... 그렇다고 님께서 제게 사기를 당한 것도 아니고......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한겁니까?  네.. 말 나왔으니 말씀드리죠.. 인터넷 중고거래라는 특성이 있긴 하지만.. 어찌 되었던 돈이 오가는 곳입니다. 파는이는 좀더 비싼 가격에, 사는 이는 좀더 싼 가격에 제품 구입하고 싶은건 인지상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모델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제 불찰이 있었다 치더라도.. 제 상황에선 님께 할 수 있는 만큼 했다고 봅니다. 또한. 그러헤 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도 누차 말씀 드렸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황당할 수밖에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님께 미안한 마음이야 분명히 있으나 파는이와 사는이의 심리적인 요인은 불변이며, 제가 님께 미안한 거야 사실이나... 분명 상황 설명과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는 겁니다.


*. 이건 이 글을 읽는 분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하겠죠. 누가 더 황당한지를 요.

==> 님아... 제가 황당한건요... 제가 잘못하지 않았다는게 아닙니다.
전 분명 꽤 많은 시간 동안의 통화를 하며... 죄송하다고 시작해서.. 죄송하다로 끝냈습니다. 그런데..님 모라고 하셨나요?
글 올리시겠다고 하셨죠?  그런 말씀을 제가 들었을때 제 기분이 어땠을거 같습니까?
우스게 소리도... 저도 운동 한 15년 했습니다.
성격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잘못했기에... 사과를 드렸습니다.
결과가 뭐에요.. 결과가... 님이 이렇게 있지도 않은, 하지도 않은 말들을 더해가면서... 저를 비난하면.. 뭐가 좋아요?

그렇다고 제가... 사기를 쳤습니까?

그럼.. 고발하세요.




( 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이 과연 무엇을 원하기 때문인가요? 옳바른 중고 인터넷 상거래를 위한 건가요?  제가 님의 돈을 받고 물건을 안보냈습니까? 아니면... 말하던 것고 다른 물건을 보냈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몇년 쓴 것을 30분 썼다고 거짓 선전을 했습니까?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이라도 모든 물건들 제가 안판다고 하면.. 안파는 겁니다. 그게 상거래 입니다. 님이든 누구는 제게 돈을 지불하지 않고, 제가 물건을 넘겨드리지 않았으면.. 그건 거래가 성립되지 않은 겁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물론 매너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냉정히 제 말에 의의를 달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계약금을 제가 받았다면.. 세배의 위약금을 물어야 겠죠.... 그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

*. 네 그렇습니다. 모든 것은 님의 결정 대로 하시는 것입니다.
사실 인터넷 상거래가 서로 계약서를 주고 받고 할 수 있다면 제가 이러구 있겠습니까? 이렇게 호소 하지 않을 겁니다. 제 글의 제목을 보십시오. 전 그저 서로 믿고 상거래 하자는 것 뿐입니다. 또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사는 사람의 입장도 되고 파는 사람의 입장도 될 터인데 살때도 팔때도 신중하자는 것을 이야기 하고자 함입니다. 전 님의 물건들이 팔리지 않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럼 제가 나쁜 놈이지요. 만약 그런 생각을 가졌다면 제가 님의 글 아래 덧 붙여 놓았을런지 모릅니다. 또 불매 운동을 벌렸을런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전 그런 생각 없습니다. 단지 서로 신중하게 거래하자는 것 뿐입니다.

==> 저와 거래 때문에 제법 길게 통화하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까놓고 말씀드렸어요.. 저 잔차 잘 몰라서... 가격이 옳바르게 책정한 것인지 모른다고요... 이것은... 처음 글 올렸을때도 그랬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스콧맨"이란 아이디로 잔차 가격문의도 드렸습니다.
그런 제가.. 님께 속인건 또 뭐가 있습니까?
속일 맘이면.. 전화도 안받았고.. 이렇게 글도 안올려요... 에너지 소비입니다.
님.. 진짜.. 후후.......

[[[ 전 님의 물건들이 팔리지 않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럼 제가 나쁜 놈이지요. 만약 그런 생각을 가졌다면 제가 님의 글 아래 덧 붙여 놓았을런지 모릅니다. 또 불매 운동을 벌렸을런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전 그런 생각 없습니다. 단지 서로 신중하게 거래하자는 것 뿐입니다.]]]

님이.. 위와 같은 글을 쓰실수 있어요?

이렇게 뒤집어 놓고...  저를 비난하는 글 못보셨나요?

심지어는... 본인이 실수를 하고서도.. 제게 비난을 하더군요...

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제 물건에 아무런 관계도 없는 분들도요... 제가 그 분들께 어떤 손해를 끼쳤나요?

님께선.. 제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계십니다.

제가 예전에 카오디오로 돈 천만원 정도 깔았다가... 회의를 느꼈어요.. 이런 비효율적인... 갑론을박으로요...



 

  제가 이런 글을 상세하게 올리는 이유는
  서로 믿음을 갖고 상거래를 하자는 것입니다.
  산다고 했다가 아무 연락 없이 오지 않는 분들이 있다는 것도 들었습니다.
  (전 님게 연락할수 있는 방법 모두를 해봤습니다.)

*. 네 그러셨겠지요. 또 말씀드리건데 절차, 적어도 님께서 제품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이런 일일 벌어졌다는 것을 인정하신다면 제게 메일로라도 의논을 했었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 제품에 대해.. 모델명이나 가격을 잘 모른다 라는 것은.. 누차 말씀 드렸습니다. 제발.. 뒷 북 좀 치지 마세요.
님과의 통화는 오전 10시 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메일은 12시가 넘어서 보냈을 겁니다. 그 시간에 부랴부랴.. 모 시청에 들어가야 했으니까요...
그리고.. 계속 바깥에서 일하다가.... 저녁 6시를 훌쩍 넘겨서 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

돈 급한 저에게.. 하루는.. 큰 시간입니다.



  파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 나쁘고 불쾌합니다.
  또 판다고 했다가 더 가격을 준다는 것 때문에 계약을 취소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사는 입장에서 역시 기분 나쁘고 불쾌합니다.
  또 어떤 분은 이곳에 경매를 하는 장소도 아닌데 마치 경매를 하는 것인양, 많은 가격을 제시하는 분한테 자신의 물건을 팔겠다는 분도 계십니다. 이 역시 기분 나쁩니다. 차라리 경매라는 꼬리표를 달면 기분이라도 나쁘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여기 왈바 장터, 우리 동호인들에게 더 없는 정보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 이곳에 활성화가 된 까닭에 자전거 용품 가격의 거품이 제거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왈바 장터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저는 누구를 비방하거나 욕할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본인에게 허락을 받아 굳이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신이 팔고자 하는 물건을 올릴 때도 신중하게 시장 조사를 하고 올리고, 살 때도 신중하게 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불쾌한 마음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이 장터를 이용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수 백만원 벌자고 이 장터를 이용하는 것 아니잖습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라이딩도 하고 정보도 교환하고 또 저렴하게 필요한 물건도 구입해서 쓰고...
 
  이 글에 당사자 되시는 님(제가 님의 이름과 전번, 멜 주소를 알지만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네요.) 앞으로 상거래를 하실 때 더욱더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이런 일이 다시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중고시장과 자유게시판에 이글을 올립니다.
  혹 저에게 돌을 던지실 정당한 이유가 있으시면 저에게 돌을 던지셔도 좋습니다.
제 메일 주소는 spespem@hanmail.net 입니다.
  제 전번은      011-685-9230입니다.
  제 대화명은    써클바이써클입니다.(O-O)
 
 
( 마치 님께선 제가 사기꾼인양..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마무리는.. 좋게 말씀하시는군요...
  제 이름과 전번 멜 ...... 제 글 읽으신 분중에 제 물건 관심있으신 분은 알기 쉬운 것입니다.
  그게 이 일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제가 말씀 드렸지요?
  샵 사장님과 소개시켜주신 분께 죄송한 마음에 실명을 밝히지 못한다고...
  자초지종을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제게 돌을 던지십시오
  얼마든지
  전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상거래...
  냉정한 겁니다.)


*. 내 냉정한 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이도 있습니다. 자전거도 4년 남짓 탔군요. 그래서 제가 님께 이런 글을 올리지 않고 싶지만 올려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되겠느냐고 물었죠. 통보가 아니라 물었습니다. 기억하시죠? 님은 그러지 말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럼 올리십시오. 저도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하셨죠.

==> 그때 제 목소리.. 어투.. 억양... 좋았나요?
그전까지... 죄송하다는 말로.. 일관하던.. 저였나요?
하도 어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뭐 이런 사람이 다있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잘했다고 했습니까?
죄송하다고 수십번은 되풀이 했습니다.
왜 그랬는지도.. 정말 장황하게 설명드렸구요.

그런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저라고 황당하지 않겠어요?

도대체.. 어떤 글을 올리려고 하나.. 라는 호기심도 생기더군요....

내가 도대체 얼마나 잘못을 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올리겠다고 한것은... 제가 잘했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죄송하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식을 글을 올리신 다면.. 저도 가만히 앉아 있진 않겠다는 뜻이었습니다.

그거... 못느끼셨나요?




저는 위의 님과 더 이상 다투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글을 올린 목적은 누구와 싸우려고 올린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각성하고 물건을 거래 할 때 좀 신중하자는 것입니다.

==> 네.. 신중해야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잘아시는 분께서.. 딱 누군지 알게끔 글을 올리시나요?
정말 님께서 원하시는 의도가 그것이었다면... 충분히 돌려서 글을 올릴수 있었을 겁니다. 제가 보기엔.. 님 연세로 보아.. 그럴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다툼이 되고 말았군요.
이런 다툼이 되어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제 동의 없이 어떤 분이 악세사리 파는 곳에 제 글을 올리셨던데.. 지워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누구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바른 상거래를 하자는 것입니다.
누추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찌 되었건.. 구두이었지만.. 약속을 깬건 제 잘못입니다.
허나.. 그점에 대해선.. 사과를 드렸습니다.
그 후에 문제는... 전... 이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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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by ........) 봉사리님께서.. 제게 보내주신 메일입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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