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처분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1. 카멜백 MULE 2001 model + 핸드폰case + cleaning tool
카멜백은 100oz(약 2리터) 짜리 입니다.카멜백 모델 중에선 개인적으로 가장 적당한 사이즈라고 생각...여기저기 포켓도 적절히 있구 모양도 예쁘지요.짙은회색 바탕에 노란색 들어가 있습니다.
핸드폰 넣을 수 있는 조그마한 case(별도구입했음. camelbak꺼 아님.. -.-;)와 camelbak에서 나온 cleaning tool(물백을 씼는 두꺼운 솔과 pipe를 씼는 가는 솔로 구성)을 함께 드립니다.
사용회수 10회 미만이며 물백상태 극히 양호(사옹후 세척 및 냉장 보관)하며 외관 전혀 이상 없습니다.
도합 8만원에 모십니다. (cleaning tool만 2만원 정도 하는 거 아시죠? ^^;)

2. Topeak Alien Tool
왠만한 렌치와 드라이버, 체인 툴, 심지어 페달 빼는 렌치까지 있음.공구 자체가 2단 분리되며, 검정색 예쁘고 조그마한 가방에 들어있지요.이 역시 상태 극히 양호
2만5천원입니다.

3. FOX jersey
orange 색의 반팔 저지입니다.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죠.요건 쫌 입었던 거니까...참, 사이즈는 M 입니다. 우리나라 사이즈루 하믄 100과 105 사이 정도..
2만원...

4. Oakley Softwear Baggy style Pants
요거이 무쟈게 이쁩니다. All Black color에 전체적으로 흰색 스티칭 라인만 들어간 놈이지요... 앞면과 뒷면의 소재를 틀린 것으로 만들어 웨이백시 전혀 안장에 걸리지 않습니다. 타이트한 스타일보다 훨씬 안 걸립니다. 당연히 안장부위에 pad있구요. 안감은 탄력있는 망사 소재의 2중 바지 구조입니다.
요거두 사이즈는 M 입니다. 허리 32 사이즈 정도 되겠네요.참고로 제가 177에 65키로... 허리 32입니다.
요거이 눈물을 머금고 파는 거니까...
7만원 받겠습니다.

글면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은 연락 바랍니다.016-239-4096 이나ridefornothing@hot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좋은 주인 만나서 새로운 삶(?)을 얻길 바라면서...

앗!!! 글고 여긴 역삼동(야간), 논현동(주간) 입니다.
서울쪽에 계시는 분과 직거래가 낫구요... 택배 원하시믄 선입금 후택배 원칙으로 보내드리도록 하지요. 택배비는... 글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