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비겁한 말 입니다만 ..
제3 자인 제 입장에서는 ..
싼 장소를 알고 계시다면 앞으로 스파이크님 께서 왈바인들을 위해 수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 이런 공구 잘해도.. 수고한다는 말못듣고.. 못하면 욕바가지로 먹는게 사실 입니다.. 그래서 왈바공구(공식) 가 유명 무실해졌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스파이크님이 공구로 많이 남기시더라도.. 가격만 더 싸진다면.. 불만 없다고 생각 합니다..
물건 이란게 단지 가격이 싸다고 해서 공구한 사람들이 만족하는건 아니지만 . 중요한 요소라고는 생각 합니다..

사실 제가 당사자도 아니면서 . 이런글을 올리는것은 .. 왈바 라이트 함 만들어 보려고..동대문 나갔다가..  XX 사 헤드렌턴 구하기 3만리하고 정작 못구하는.. 불행한 사태를 뼈져리게 경험 해서 입니다..

공구 해서 원하는 물건을 사고 싶지만.. 정작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큰 공구는 활성화 되면서도 ..정작 동호회 차원의 작은 공구들은 자취를 감추어가는것같아서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참고로 제가 원하는 공구는 2002년형 왈바 라이트를 만들때 필요한 헤드랜턴과 할로겐 램프 입니다.. ㅜ.ㅜ  (저한테 공구 하라고 하면 퍼져 버릴 겁니다.. )

에겅.. 뭐 지금 당장 급하기 땜시 오늘 위치 다시 확인하고 동대문에 나가볼 거지만 ..아므튼 저는 공구 추최 같은거 못하거든요..(그래서 첨에 비겁하다는 말을 ㅠ.ㅠ)

어째든. 왈바 공구가 활성화 되기를 바라면서 .. 글을 한번남겨 봅니다..

PS:스파이크님 의 의도는 잘알겠습니다만 불행하게도 의도와는 다르게 ..그런 말씀한마디에.. 공구자체가 사라지는점을 생각해서.. 글을 구체적으로 써주셨으면 하는 부탁 입니다.

PS2:토이님이 계속 갠적인 공구를 하시겠다니 다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