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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막달려 클럽에 한번씩 자전거 타러 나오는 고딩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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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를 두둔하려고 글을 적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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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알고 있고 약간의 실수도 가능한 친구이기에 지면을 빌어 대신 사과를 드릴까? 싶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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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이런 불미스러운 일때문에 다소 기분이 언짢고 나쁘시더라도 넓은 가슴과 생각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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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을 다알고 살아가기엔, 나이나 경륜이 그다지 많지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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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전후를 본인의 입으로 들어보고 사과드릴 일이 있다면 정중하게 사과드리라고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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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뿐점 빨리 풀고, 좋은 기분으로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거듭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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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터님...솔직히 제말이 이해 가십니까?
전 제가 당했는데도 이해가 안간답니다..제가 무슨 실수를 할 겨를도 없이
너무 순식간에 당한 일이라 말이죠......
오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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