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준씨 캣아이 앤드류 본체판다길래 혹시 자석있으면 같이 구입할려고
전화하니까 전화예절이 너무 없으시군요.

"여보세요 김희준씨 계시죠 저 와일드바이크에서 보고 전화드리는데요"

답변" 마 니 돌았나..돌았나..."그리고 끊더군요

어린 학생인거 같은데 어디서 그런 예의를 배운건지...궁금합니다.
처음전화한사람보고 마 니 돌았나...

자전거 타기전에 기본적인 예의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초등학생도 아는 그런예의말입니다.
아니 초등학생도 아는게 아니라 인간이기에 아는 그런예의겠지요..

불쾌함에 글올립니다. 상식적으로 이런사람과의 거래는 사실 의문스럽기도 하구요.

<수정합니다. 처음에 돌았나 소리를 듣고 생각했답니다. 경상도 사투리 같은데
그곳에서는 혹시 그말이 인사가 아닐까....넘 황당했죠..
첨에 어머니 같은분이 받으셔서 김희준씨 계십니까..하니 바꾸어주시던데
받자마다 위 대사처럼 말하니 바로 그런 답변이 나오고 전화가 끊겼습니다
무슨물건 산다는 말도 못한테 한동안 멍하고 여전히 멍한상태입니다.
담배한대피면서 많지않은 나이지만 30먹으면서 이런황당한 경우 처음입니다
공식적인 사과나 상황설명을 해주신다면 이해할수도 있지만
정말 어떤분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