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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군요-_-;;;

mgood2002.11.30 21:32조회 수 28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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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 한테 팔기로 했는데..

두번씩이나 전화 했더니 동생이 쓰기로 했다던데(어제 저녁)..

이미 팔린 상태였군요...

돈 몇푼 아끼려다 사람 꼴 우습게 됐네..

믿고 사는 사회...멀~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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