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는 참고로 로드바이크를 주로 탑니다.

시마노 부품에 대해서도 느낀점이 있어서.....

mtb 시마노 부품을 점점 알고나서 놀라운 점이 많습니다.

많은 mtb 매니아님들 께서 장비와 엔진의 조화를 추구하여
좋은 부품과 함께 로울러구입과   그리고 정기적인 라이딩으로
체력을 보강하는 꾸준한 매니아가 많으신데

어떤분들은 부품의 등급에 모든 attention을 두는 case가 많은것 같아서요

첨에 mtb 부품의 grade 를 모를때에는

많이 올라오는 xtr 등급을 보며 많이 거래되는 middle class의 부품이구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시마노사의 최상 부품이더군요

순간 충격이였습니다.

저렇게 많은 사람들 심지어는 입문한지 얼마되지않은 사람까지
xtr로 부품을 구성한단 말인가 물론 full xtr은 아니지만
xtr을 major로 구성하시는걸보며 말이죠

싸이클은 시마노
소라-티아그라-105-울테그라-듀라에이스인데

진짜 잘타시고 오래타시는 분이105 라고 대부분은
소라 타는분이 많습니다.

제 concep으로는 듀라에이스타시면 거의 직업선수라고 생각들정도거든요

그래서 최상급의 듀라에이스는 정말 꿈의 모델이죠
잘타시는분이보면 엔진은 별로인데 듀라에이스나 울테그라타면
"엔진관리는 안하고 장비에만 매달리는구만" 하고 핀잔주십니다.


잘은 모르지만 정말 xtr 스펙이 많아 우리가 그만한 자전거
선진국인가 하는 생각도 들엇고

외국에서 본바에 의하면 우리가 소득이나 자전거문화에 비해
부품만큼은 세계죄강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사이클 타지만 돈이 많아도 105이상을 탈거라는 생각은 못하거든요

철인을 완주하는 분들보면 소라급으로 하시는분도 정말 많거든요....

암튼 철티비에 헬멧을 못쓰신다는 말씀은 한번 재고해 보시고...

열심히 안전하게 타고 performance 향상이 힘과 장비의 조화라는
평범한 진리를 느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