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달 전에 남대문에서  20리터 짜리(슈퍼바이크 S)

도히터 배낭을 구입했습니다.

도히터 홈페이지에는 할인가가 77,000원(판매가는 96,000원)에 나온 것을

남대문에서는 판매가에서 25퍼센트 할인해서 72,000원 달라길래

현금으로 70,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윗 분이 판매한다는 배낭은 판매가가 120,000원이고

할인가가 96,000원에 나왔네요.

마찬가지로 남대문에서 구입한다면 25퍼센트 할인하면

90,000원 나오네요.

흥정 잘 하시는 분은 팔만원대에서 구입할 수도 있겠군요.

느림보님께서는 이런 사정도 모르면서

사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다면서 비싸게 구입했다고

글을 올리셨는데 너무 무책임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본의 아니게 판매자에게 피해가 가겠죠.



사만원 대 도히터 배낭도 딱 한 모델 있더군요.

8리터 짜리이며 모델명이 Race 던가 하는 것이네요.


만약 느림보님께서 도히터배낭을 칭한게 아니고 일반 배낭을

사만원대라고 말씀하신 것이라면 비싸게 구입했다는

답글을 올리면 안되겠죠.

판매자는 분명 도히터 배낭을 판다고 했으니까요.



>지난 겨울에 서울 남대문 시장 등산용품점을 다니다가 도이터 배낭을 봤습니다.
>자전거 숍보다 훨씬 싼 값에 팔더군요.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자전거 배낭으로 쓸만한 것은
>4만원 안팎이었습니다.
>같은 배낭을 자전거 숍에서는 두배나 받더군요.
>
>참고하십시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