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거야 개인차가 크겠죠.

chully2003.06.04 05:19조회 수 115댓글 0

    • 글자 크기


이를테면 땀이 많은 사람이나 적은사람, 또는 밀착된걸 좋아하는사람이나 뜬걸 좋아하는사람 등등..

이 배낭은 물론 등짝에 붙는거라 땀이 차지요. 근데 저는 별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등이 떠서 통풍이 되는것도 써보았는데 등에 땀이 안 차긴해도 느낌이 별로....약간 무겁기도 하고..

전 등에 확실히 밀착이 되는게 훨씬 편하더군요. 땀이야 머 더우면 어차피 나는거니까...그리고 땡볕에서 육수가 마구 흘러나오는데 어디라고 땀이 안 차겠습니까..ㅋㅋㅋ

그것보다는 일반 책가방같은 배낭은 일단 땀이 찬다는 느낌이 마구 드는게 찝찝한거겠죠.
등에 땀이 막 나면서 푹 젖으면서 등에서 왔다갔다 할때마다 짜증이....
어차피 땡볕에 땀 줄줄 흘러나오면 잘 느끼지도 못하고 등에 밀착되어 더 못느끼고 사이즈가 일반 책가방의 반정도 밖에 안되니까 더 못느끼겠던데...

이 배낭사서 5회 라이딩후 느낀점은 여러 장점이 있었지만...최고의 메리트는 장거리를 뛸때도 나중에 배낭을 벗어서 던져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가볍다는데 있는것 같습니다.(제가 좀 무거운 배낭을 쓰다가 바꾸니까 무진장 가볍다는 생각이 드는거겠지만....아마 유명메이커 초소형 배낭 쓰시던 분들은 잘 못느끼겠죠)

암튼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테니 잘 판단하셔서 맘에드는 걸루다가 구입하시면 좋겠네요.


    • 글자 크기
lx나 xt급 부품 구합니다.. (by ........) 평페달구합니다. (by ........)

댓글 달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