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낭 아주 잘 쓰고 있습죠~

흠을 좀 잡아야 하는데...(` ` )( . .) 아무리 봐도...ㅋㅋㅋ

굳이 흠이라면 어깨끈에 달린 작은 케이스는 카메라 전용이라고 봐야할듯 싶네요.

카메라를 넣는게 아니라면 굳이 어깨에 그렇게 큰(핸드폰이나 휴지등을 넣기엔) 케이스를 달고 다닐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전 카메라 전용으로 쓰기 때문에 베리베리 굿입니다~~ 30만원 넘게 주고 디카를 샀는데 케이스가 없다는 사실에 승질이 났지만 이걸로 딱 해결!

근데 핸드폰은 처치가 좀 곤란한...-.-

스템에 장착하는 토* 핸드폰 케이스는 어깨에 달면 잘 튕겨나갑니다.

자전거에 이것저것 달아매는게 싫어서...이넘을 아예 꼬매버리든지 해야지...

또하나의 단점은 양옆에 있는 그물망 주머니가 너무 작다는 것입니다.

그거야 배낭폭이 좁으니 당연히 작은게 정상이지만...찍찍이가 너무 강력해서 열기가 무척 힘들다는...-.-

그래서 핸드폰을 넣기에는 좀 곤란합니다. 받기가 까다로와서...

차라리 한쪽을 덮개가 있고 찍찍이가 붙어있는 핸드폰 전용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무슨 연예인이나 사업하는것도 아니면서 자전거 타면서 핸드폰 타령이냐구요? 맞습니다...할말이 없군요...흑흑...


암튼 억지로 흠을 좀 잡아봤는데....가격대비 실속왔따!!! 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