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활동중인데..제 글만 찾아보아도 몇개인지 아실겁니다. 여기 왈바 분들이랑 잔차도 타고요.

왜 공개로 썼냐고요?
그리고 제 연락처도 모르십니까? 정말 너무 하시군요. 아예 관심조차 없으셨으면서 제 정보 운운하는건 참 웃기다는 생각 안드십니까? 제 문자는 다 지우시나보죠? 그럼 잔차 사실때는 어떻게 연락하셨나요? 제 주소도 알고 계실텐데요. 제 회사 앞에서 거래 하셨죠?

정말 기분나쁜건 저군요..제가 한두번 좋게 문자를 날렸습니까? 어디 저한테 한번이라도 전화 연락주셨습니까? 전화 2번에 문자만 6번은 남겼을겁니다.
여기다가 올려놓은건...그런 님께서 돈 1만원이라도 신용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4달이 지났는데 왜 썼느냐고요? 갑자기 님의 아이디를 잊고 있었는데, 장터 보다 님의 글을 보니 화가 나더군요. 게다가 님께서 더 화나게 적반하장식의 글을 써 놓으시니...

현재 님께서 타시는 앞쇼바 완충이 안되는건지 되는건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제가 탈때는 문제없이 잘 사용하였습니다. 직접 타 보시지 않았습니까?

게다가 제가 2달동안이나 문자를 날렸는데, 그럼 왜 전화를 안주셨나요?
자이언트 이구아나 02년도 모델 가격만 38만원이면 비싼게 아닙니다. 정말 싼 가격에 내놓은 겁니다. 용품만 5만원에 내다 판건데...43만원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테크파이어 헬멧은 뺏었는데, 도로 짚어 넣은건데요. 님께서 잔차 생활 처음하시는 것 같아서요. 솔직히 그때 님 말고도 제가 적은 가격 이상으로 줄테니 팔라고 하신 분이 3분이 더 계십니다. 쪽지도 10개 넘게 왔었습니다.

또, 쇼바가 문제가 있다고 했으면..샾에 가서 정비를 받던지 했겠죠. AS 기간 내에 있던 제품이었는데요.

게다가 더 열받는 건...
오장터에서 돈 주겠다고 기다리라고 하신날요..제가 강압적으로 달라고 그랬습니까? 꼭 주신다고...그랬잖습니까? 차라리 그냥 좀 마음이 변했는데, 1만원 더 깍아달라고 하지 왜 꼭 준다는 말을 합니까?

제가 그날 일요일 아침부터 약속 미루고 가서 기다렸습니다. 할말 있으신지요? 2시간이면 꽤 기다린 겁니다. 왕복 시간까지 3시간은 넘게 걸렸군요.
제가 기다리지 않게 문자라도 남겨주셨어야죠. 그러고도 전화 주셨습니까? 오후시간 다 버리고 정말 열받았습니다.

게다가, 전화드렸더니 다음날 바로 입금해 주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샥 껀은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타보시고 직거래 한 잔차를 나중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다뇨. 차라리 처음부터 1만원 깍아달라고 하시지 그러셨나요? 님 같은 분과 혹시 다른 분이 거래할까봐 이 게시판에 남겨 놓으려 합니다.

돈은 어짜피 주실분도 아니신 듯 싶으니 말하기도 싫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