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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고 산을 봤다는듯한 평가는 좀 그렇네요

콜라곰2003.09.20 15:25조회 수 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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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대로 생각하자면..

비영리와 영리사이트는 그 사이트에서 단 한푼의 돈이라도 생산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로 보입니다.

영리냐 비영리냐의 문제는 거기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어떤식으로 사용되느냐가 중요한 관점일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님이 주장하시는 소득에 대한 투명성은 오류가 있습니다.
님이 이 사이트를 이용하시면서 월 사용료를 내십니까? 님의 주머니에서 단 한푼이라도 홀릭님의 주머니로 매달 넣어줘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면 님이 주장하는 투명성은 님의 투자에 대한 확신으로서 주장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본 사이트는 한명의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분의 책임하에 운영되는 개인사인트인것이지요. 다만 이용자가 개인사이트라고 하기엔 너무 많고 그들이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들어가는 최소한의 비용은 일반적인 개인이 운영하기엔 절대적으로 힘들다라는 점이지요.
'영리'라는 단어에 대한 극단적인 잣대는 거둬들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단 한푼의 소득이 영리하고 하는 님의 주장을 곧이 곧대로 인정해드린다해도, '영리추구 사이트인 왈바'라는 표현은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 보기 힘듭니다.

왈바정도가 팬3 한대나 두대라.. 맞을 수 도 있습니다만, 제가 예를 들어드린것은 서버의 막대한 비용을 말씀드린게 아닌데요? 저는 막대한 트레픽을 말씀드린것입니다.
트레픽의 비용이 서버 유지 비용보다는 더 많이 들어간다는 제 주장 이해하시겠습니까?
하물며 서버관리자의 평균임금이 얼마인지 아시는지요? 홀릭님이 서버관리자의 평균임금을 받아야 한다는 극단적인 말은 아니지만, 왈바 초기에 취미로 운영하고 재미로 서버관리하던것과 비교한다면 엄청난 개인적인 시간이 소비되는것이지요. 자전거탈 시간도 내기 힘들것이 자명합니다. 그것은 운영자의 책임이고 의무이다라고 강요하신다면 어패가 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자금을 회전시킬수 있는 커다란 회사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이정도의 트래픽은 가산을 탕진시킬수 있는 양이라는 말인것입니다.

단 한푼의 투명성이라.. 말씀드린대로 님께서 이 사이트를 위한 현명한 일침이라 생각하시고 말씀하신 금액부분도 제가 알고 있고 경험한바의 상식선에서는 결코 국정감사를 받아야할 만큼의 부정은 아닐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저는 제가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단 한푼의 소요비용없이 제가 좋아하는 사진과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왈바에 불만없습니다.
또한 만약의 경우 유료화 된다라고 한다면 그에 걸맞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하고 그 가치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정보를 말하자면, 디씨나 케벤또한 운영자가 직접 자기 시간 들여가며 정보를 올리는건 아니지요. 운영자는 사이트 그자체를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이고, 정보는 회원들이 올리는거지요. 거기에서 리뷰에 사용하는 부품들은 케벤에서 사는것 같습니까? 모두 업체로 부터 협찬받아서 회원들에게 주는것이지요. 설마 그 사이트들이 자기네들 수익으로 부품을 사서 회원들에게 공짜로 나눠준다고 생각하시나요? 필자들이 받는 비용은 기사당 평균 5만원선이지요. 그 필자들이 받는 비용또한 컴 부품 업계에서 스폰비용을 통한 일종의 홍보비의 한 부분으로 지불하는 형태가 될겁니다.
케벤의 투자는 서버와 트래픽이지요. 단지 그것뿐입니다. 잉여자본의 크기가 왈바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최소한의 인건비와 운영자금을 빼고 나머지 잉여자금을 축척해 놓는다고 해도 잉여의 크기를 본다면 확실히 '영리추구'이며 사이트 운영의 측면을 비교한다하더라도 '영리'를 위한 컨테츠배치등을 보면 확실히 케벤자체는 수익을 위해서 한목표로 달음질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케벤은 그런의미에서 '영리추구 사이트'입니다.

1년 365일 끊임없이 계속되는 공동구매.. 케벤에서 가져가는 마진율이 몇%나 되는지 알고나 계십니까? 소규모 수입업체가 자기상품을 올리기엔 텍도 없는 엄청난 마진을 요구합니다. 베너를 붙일경운 조금 %를 낮추기도 합니다만, 1년 내내 항시적으로 운영되는 공동구매와 이곳 와일드바이크에서 상품 10개 미만으로 1년에 한두번정도 있는 공동구매와는 그 크기와 질이 전적으로 다릅니다.

그러나 케벤이 과도한 영리를 추구한다고 해도 저는 케벤을 놀부라고 비난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현 자본주의사회에서 자본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또한 자본의 힘이 있어야 펼칠 수 있는 꿈의 크기도 커지는거 같습니다.
자본의 추구는 당연한 것이며 그 자본의 재생산을 위한 리사이클이 어떻게 진행되느냐가 도덕성을 판가름하는 잣대가 될것입니다.

디씨의 경운 오히려 왈바랑 어떤 의미로 비슷하다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선 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비용자체가 아예 들어가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버관리는 대기업에서 무료로 해주고 트레픽또한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줍니다. 그 비싸다는 오라클 또한 공짜!입니다. 공동구매를 통해 디씨 운영진들의 월급정도만 나올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것이지요.
단지 왈바의 차이점은 왈바는 나오는 비용이 한사람의 월급조차 충당되지 않는 잉여금뿐이라는 점이죠. 거의 대부분을 서버와 트래픽 사용료로 지불하고 남는 비용을 홀릭님이 자전거 부품을 사던 술을 마시던 비난할 생각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에 대한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하고 보여드려야 할지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확실히 홀릭님이 생업을 접으시고 이 왈바에 전념하신다면 확실히 왈바는 변할지도 모릅니다. 그때는 당연히 '생업'으로서의 왈바이며 지금처럼의 애매한 상태로의 홀릭님이 아닌 사업가 홀릭님이 될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업가 홀릭님보다는 지금 현재 불안한 줄타기와 균형잡기로 운영하는 왈바와 홀릭님이 좋습니다. 그러나 사업가와 사업장이 되버릴지도 모를 '왈바'에 대한 믿음은 가지고 있습니다.
근거없는 믿음이라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설명드리기 힘드네요

님과의 논쟁은 게시판에서 그만하고 메일로 말씀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게시판이어서 머리싸매면서 수위조절하며 말하기 힘듭니다.
1시간이 넘게 글을 쓰면서 내가 왜 이런짓을 하는지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홀릭님을 한번도 뵌적도 없고 이곳 왈바에서 그다지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아닙니다만, 인터넷종사자로서의 개인적인 신념과 가치관이 님과 많이 다르다는 생각과 어쩌면 저 자신을 설명하기 위한 기회로 생각한것이 아닌지 후회가 듭니다.



>디씨나 케벤같은 사이트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
>사진이미지가 전부인 DC 사이트는 서버 수십대에 오라클을 사용해도 느릴수 밖에 없겠죠.
>왈바정도면 팬3서버 한대나 2대정도면 DC보다 빠른속도가 나옵니다. ^^
>IDC가격도 매우저렴해져서 아주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구요.
>단지 단독서버들은 손이자주가서 불편하죠..
>
>처음에는 분명 비영리 사이트였고 비영리운영이었지만 지금은 영리라는게 중요합니다.
>이번에 문제된 중고장터의 경우에도 다른 사람은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수 없지만
>홀릭님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상업적으로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왈바가 홀릭님의 개인 기업체이기 때문입니다.
>내 사이트의 중고장터에서 장사할수 있는것은 오로지 나밖에 없다 라는것이죠.
>여느 동호회처럼 배너달아서 수익이 생기면 그 수익이 어떻게 쓰이는지 투명하게 보고되는 비영리 단체가 아니죠.
>
>왜 배너 도배하지 않을까요?
>갑자기 배너도배하면 그 반감과 부작용은 상상하기 힘들정도 일겁니다.
>처음 스폰서쉽이 생기고 배너달리면서 자유게시판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그런것을 인터넷종사자인 홀릭님은 누구보다 잘알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한번에 하는것이 아니라 사업확장의 수순을 밟고 계신것이겟지요.
>비영리 -> 스폰서쉽운영 -> 배너하나달기 -> 현재 배너2개
>앞으로는 더 많은 배너가 달리고 다른 사이트처럼 될거라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그리고 와일드바이크의 특성상 홀릭님이 제공하는 주체적인 정보가 0에 가깝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반감이 생겼을 경우 대체사이트의 탄생이 아주 쉽다는 점도 고려하셨겠지요.
>
>디씨나 케벤등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정말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과연 왈바에 홀릭님이 제공하는 정보가 있습니까?
>무슨 새소식이 실립니까 그렇다고 왈바가 주체가 된 신뢰있는 리뷰가 실립니까
>주는것이 적으니 수익도 적은게 당연한 것이겠지요.
>오히려 제공하는 정보량에 비하면 수입은 많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
>200만원에서 얼마가 남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앞으로 수익은 확대될것이고 그 수익이 어떻게 쓰일지 모른다는것이 중요하죠.
>홀릭님의 생활비가 될지 왈바의 발전을 위해 재투자가 될지....
>이 모든것이 불투명하게 운영되는것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
>아니죠..문제가 아니죠...
>홀릭님의 개인기업인데 운영은 홀릭님의 자유니까 말입니다.
>
>더 이상 왈바는 비영리사이트가 아니라는것을 잊지마시라는 뜻에서 긴글적었습니다.
>
>
>
>
>
>
>
>
>
>
>>어느정도 웹호스팅에 대해서 아시는분 같습니다.
>>
>>제가 알기론 왈바는 웹호스팅이 아닌 서버호스팅으로 알고 있습니다.
>>왈바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트레픽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제가 1년을 드나들면서 보니 회원의 절반정도는 평균 300킬로바이트 이상의 사진이 2개씩 올라와 있는 중고란만을 이용합니다.
>>이 네트웍 트레픽은 합쳐놓으면 허접한 사이트 100개분량 이상의 트레픽을 요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트레픽을 맥스로 가정(중요!)하고 계산해 봅시다. 중고란에 올라오는 평균 글수가 100건정도에 한 글당 150킬로바이트의 사진이 있다라고 한다면 한사람이 로그인해서 그 글을 모두 읽는다고 했을때 1인당 15Mbps의 트래픽을 사용합니다.
>>전체회원이 1만명이라고 한다면 회원 모두가 한번식 계시물을 읽는다고 했을때 무려 150000Mbps = 150Gbps가 될것입니다.
>>보통 한달에 몇만원하는 사이트들의 하루 트레픽 제한량은 1Gbps입니다.
>>단순계산으로도 기존 몇만원짜리 사이트의 150배에 해당합니다(이는 중고란만을 생각했을때이며 기존의 게시물 또한 몇 킬로바이트씩 계속 전송되며 그 양도 무시못합니다.)
>>
>>서버는 최대가용량에 맞춰서 운영되는것이 아닙니다. 최대 사용량은 서버가 낼 수 있는 능력의 70%미만으로 맞춰서 세팅되어야 합니다.
>>그만큼의 여유가 없다면 언제 서버가 과부하로 정지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서버의 하드는 한번 장착하면 오래오래 그대로 작동해주지 않습니다. 정기적인 관리와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비용또한 무시 못합니다.
>>
>>200만원에서 얼마가 남는다고 생각하시나요?
>>
>>홀릭님은 따로 직업이 있으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쪽 직업일거라 예상합니다만, 님 말씀처럼 '누군가 돈을 벌고 있다'라고 하다면 왜 홀릭님이 생업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돈에 욕심이 많은걸까요?
>>
>>하루평균 1만히팅이상의 사이트를 상업적인 용도로 수익모델을 꾸미기 시작하면 상당한 이익이 발생합니다만, 본 사이트는 운영자님의 개인적인 의지로 상업성을 배제하고자 노력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
>>디씨하고 비교하시는데.. 디씨는 사이트의 트레픽을 보장하기 위해서 어떤 대규모 인터넷 업체의 서버를 빌리고 있지요. 그 대규모 인터넷 업체또한 자신의 서버 페밀리에 디씨를 넣으므로서 단일 사업장의 부피를 키우고 회원유지의 노력과 신규회원추가의 편의성을 위한 일종의 투자인것입니다.
>>
>>케벤을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이트가 울긋불긋 완전히 베너로 도배질해 놓아 클릭하기도 힘들지경입니다.
>>그런곳의 베너는 한달에 수백만원이상 합니다. 물론 컴퓨터 시장과 일대일 비교는 힘들지만, 만약 운영자님이 수익을 얻고자만 한다면 이 왈바에서도 많은 양의 이익을 생성해 낼것이라 생각합니다.
>>홀릭님이 과연 이익내는 법을 모를까 생각하십니까?
>>
>>왈바는 천박스런 베너없이 쾌적한 서핑을 보장하고 있는 몇안되는 사이트중 하나입니다.
>>
>>님께서 글을 쓰신 것은 왈바는 이제 상업성이 다분한 영리사이트라는 것을 강조하시려 함으로 보입니다.
>>
>>저는 님의 의도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
>>님께서 이 사이트를 키우시는 분이시라면 님이 얻고 있는 이익에 대한 불평만 하지 마시고 좀 더 넓은 지식과 사고방식을 가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추신> 상기 트레픽 예측치는 전적으로 저의 순간적인 예측치일뿐 정확한 데이터가 아닙니다. 단지 왈바의 운영에 드는 비용이 200만원 뿐이라면 그것도 다행이라는 저의 의견을 보충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
>>
>>
>>>참 궁금한 것입니다.
>>>저번에 자유게시판에서도 누가 말했지만 디씨인사이드등과 달라
>>>왈바같은 사이트는 돌리는데 그렇게나 많은 비용이 들지 않는답니다.
>>>
>>>스폰서 요금은 부가세제외 10만원 즉 월 11만원입니다.
>>>와일드바이크는 바이크홀릭님의 개인사업체이기 때문에 친절하게 세금계산서까지 발행되죠,
>>>
>>>대충 옆에 배너 달린거까지 약 2백여만원의 월수입이 생긴답니다.
>>>이 월수입이 어떻에 쓰이고 있는지는 이사이트의 주인인 홀릭님밖에 모르신답니다.
>>>홀릭님도 얼마전에 밝히셨듯이 이제 더이상 자기돈을 써가며 자전거사이트에 몰두하던 철없는 청년이 아니시랍니다.
>>>이제 왈바도 어느정도 커졌고 어느정도 고정적인 수입을 얻을때도 되었다는것이겠죠.
>>>
>>>아마 200여만원의 일부는 사이트 운영에 쓰이고 남는 돈은 홀릭님의 개인경비로 지출되지 않을가 합니다만...
>>>자세한 사항은 역시나 홀릭님밖에 아무도 모르는것이겠지요.
>>>
>>>이런 놀이터(?)를 만들었으니 어느정도 수입이 생기는것도 나쁜것은 아니겠죠.
>>>하지만 이제 더이상 왈바는 예전의 순수한 비영리인터넷동호회가 아니라는것 정도는 아시면 좋을겁니다.
>>>우리가 사이트를 키우면 키울수록 스폰서가 생기면 생길수록...
>>>누군가가 돈을 벌게 된답니다.
>>>
>>>
>>>>왈바를 운영하는곳에 쓰입니다..
>>>>
>>>>왈바처럼..거대한 용량을 가지고 있는..사이트를 유지 하려면
>>>>많이 비용이 소요되겠죠.
>>>>
>>>>운영자님께 한번 문의해보세요.
>>>>
>>>>
>>>>>고려를 해 봐야겠네요..
>>>>>충고 고맙습니다.
>>>>>근데 스폰 어떻게 하는거죠?
>>>>>
>>>>>스폰비용은 어떻게 쓰이나요?
>>>>>
>>>>>---------------------------------------------------
>>>>>>정당히 왈바에 스폰하고 shop AD를 이용하는게 맞을듯...
>>>>>>
>>>>>>
>>>>>>>
>>>>>>>>업체광고 아닙니까..?
>>>>>>>>여기 유즈드 마켓은 개인 거래 장소인걸로 알고있는데요..
>>>>>>>>이런 광고글은 자제해 주셨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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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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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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