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한번 파라보렸다가 쪼옥 ....망신만 당한 기분..음..

그래서 디씨인사이드를 안가요..

딴지는 진짜 훌륭하게 걸어주시는 분들에겐 존경심마저 듭니다.

초보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질러주시니깐..파는 사람마저 뜨금해지죠.

일전에 컴퍼넌트에서 브레이크셋트를 예로 들자면...아무리 새것이지만..?

현재 온라인샾에서 파는 가격이 얼마일때.. 택배비 제하고.. 자신이 직접 달것 아니라면 샾에서는 파는가격에 설치까지 해주는데.. 이렇게 저렇게 하면..
얼마선이 적당한것 아니냐라는 딴지엔 감동먹은적 있습니다.

이정도는 되야지....ㅎㅎ

근데..가끔 보면 ... 영원한 딴지맨어쩌구 하면서 확 후려치는 것이 디머 싸이트에서 보는 폐인들이라는 사람들하고 어찌나 같던지...

중고에 시세가 있다는 말 첨들어봤구요.. 자동차도 기스하나 , 사고 하나에 가격이 퍼억꺽입니다. 기스좀 있따고 그 가격에 비싸네 싸네 하는 소리에 존심 상한적도 있습니다.

부디 맘상하지 마시길....쩝.. 위에 진짜 모르셔서 비디오캠 잘못올리신분에게 저도 좀 놀라서 딴지 리플 걸었습니다..용서해주시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