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것인데도 가격을 잘못 책정했다면 수정을 해야겠지요..
제가 생각한것은 우체국에서 착불로 부치면 3000원 정도..
그러면 구입가격에서 만원정도 뺀 가격..
이정도면 새것이니 괜찮겠다 싶어서 올렸습니다..
하지만 범성님은 정확하게 저에게 뭐가 어떻하다라고 지적해 주시는게 아니고 아래와 같이..

"정중히..사절..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
배송비 착불까지.....더웃겨요....ㅋㅋㅋㅋ

중고 기본이 50%..아니면 65%...
마눌 나이 어리더구 새각시 된답니까..ㅋㅋㅋㅋ"

표현하신것에 제 기분도 솔직히 상하는군요..
여기 왈바거래 당연 저도 몇번 했었구요..
게시판에 보면 정당한 딴지 달아주시면 수정하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서로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최소한의 매너는 지키려고 하는 모습들 그래서 전 왈바를 좋아합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제가 올린 가격이 터무니 없다면 그리고 조언을 해주신다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