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의 스텔라 자켓입니다.
OR(outdoor reserch)아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개인적으로 OR/마운틴 하드웨어/아크테릭스 제품들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데

이옷..
올초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두벌과 미군고어텍스 야상 총 세벌팔아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물론 겨울 다 갈때라서 몇번 입지도 못했습니다.
총5회 미만입니다.
샵에 걸어두면 새것인 상태.

이 제품 역시 아는분께 외상으로 가져온 카메라값의 일부라도 먼저 해결해 드리기 위해 내놓습니다. 정말 사고 싶어서 있는거 다 팔아서 산 자켓인데
참...속이 까맣게 탑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e-mckinley.co.kr/acecart/bin/shop.cgi?action=view&itemID=EA150&cate=060500000

여기 방문해보시면 나와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입어본, 눈으로 본 어떤 옷보다 입체제단에 충실합니다.
옷걸이에 걸어두면 그 형체가 사람이 입고 있는 듯합니다.
그만큼 몸에 완벽하게 감깁니다.
몸이 움직이는 라인에 따라 입체제단하고 변형시켰기 때문에 옷걸이 걸어둬도 사람이 입고있는듯한 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옆선에서 손목끝까지 2분할되어서 모두 열립니다.
환상의 구조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고어텍스 자켓 여러벌을 입어봤지만 이 제품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자켓에 스텔라 후드 포함입니다.
스텔라 후드 역시 피팅감 예술이고 다른브랜드들의 몸판에 달려나오는 후드의 기능성과는 완전 틀립니다. 같은 고어텍스 XCR
완벽하게 얼굴 가려주며 혹 겨울산행즐기시는 분께는 바라크라바에 스텔라후드면 눈보라 몰아쳐도 멀쩡할겁니다.
후드만해도 100달러정도 하는걸로 압니다.

자세한 설명은 저 링크에 가보시면 나와있습니다.
제가 설명하는것보다 나을겁니다.

최고급의 고어텍스자켓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내놓고도 무지 슬픕니다. 넘사고 싶어서 고어텍스 자켓 세벌이나 팔아서 산놈인데..흑...

가격은 절충없이 30입니다.
역시 텍들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제품들에 비해 벙벙하지 않아 좋습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에게는 벙벙한옷 좋지않지요.
이 이유가 OR이나 마운틴하드웨어등을 좋아하는 이유지만요.

이곳과 okoutdoor에 함께 올립니다.
먼저 구입 가능하신분께 판매합니다.

쪽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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