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화가 폭주하였고 기다리다 쪽지로 신청하신 분들이 꽤 되십니다.

쪽지나 리플로 신청을 받게되면 중복신청되는걸 막을 수가 없습니다.
예로 5번 자켓이 맘에 든다고 신청했는데 앞에 누가 먼저 신청했다면
줄곳 기다리셔야합니다.
아니면 제가 전화를 드려 마감되었다고 말씀드리거나 쪽지로 답장을 드리는 과정을 거쳐야함을 여러번의 단체구매에서 경험해 보았기에 부득이하게 전화로만 신청을 받았습니다.

조끼에서 이미 제 실수로 중복신청되어 한분이 신청하신 제품을 못받으셨기에 이번엔 무척 긴장하면서 진행하였습니다.
8시반부터 12시까지 정말 정신없이 전화만 받았네요.

수량은 한정되어있고 신청자는 많을것을 알기에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이었는데 이해를 못해주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3월5일 저녁 8시에 남은 수량과 혹시 모르는 취소분량을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답장 못 받으신 분께서는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