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yclepark 의 잡동사니 벼룩시장 (3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수원 북문 장안공원에서)

cyclepark2004.03.11 13:33조회 수 439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수원의 cyclepark 입니다.
드디어 다음 주면 진짜 뜹니다~ ㅎㅎ
처음에 들때 굵직한 것들은 거의 다 정리를 했는데...
온라인 상에 올리기 뭣한 자잘한 물건들이 많이 있어서 오프라인 상에서 처리하고자 합니다.
값은 온라인보다 절대 비싸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1> 날짜 및 시간 : 3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2> 장소 : 수원 북문 장안공원 (수원역에서 777 번 버스를 타시면 10분 걸림)
<3> 물품들

1.라이트 자작용 재료(납배터리 3개, 납배터리 충전기, 줌 라이트, 인두, 납땜기, 글루건, 각종 스위치, 꼬불꼬불 전선, 수축 튜브...)

2. 각종 조그만 부품들
1) 부품류
:  헤드셋 스페이서, 케이블 캡, 해바라기 새것 3개, 헤이즈 및 시마노 160 mm 로터,
tranx-z 라이저바 2개, 튜브, 상태 70 % 정도인 허치슨 파이톤 타이어(검정,
노란 띠), 각종 케이블(겉, 속), 엘파마 울트라 750 에 있던 인터그레이드 헤
드셋, xtr 체인, 체인 핀, 체인 링크, 샥에 박는 링, 시마노 저가형 폴리 새것
2개, 나사산이 하나 갈려 나갔지만 다른 볼트로 대체해서 쓸만한 스템, 스템
핸들바 어댑터, 거의 다 찢어진 셀레 xo 안장(승차감은 좋습니다 ㅎㅎ), 리
자드 스킨 부스터 은색, 포도주색 한개씩, 녹슨 시마노 클릿...

2) 악세사리류
: 펑크 패치 수십개, 트렘블 에이전트, 아비드 롤라 매직, 각종 구리스(새것도
있고 쓰던 것도 있습니다), 체인 기름, 테프론 스프레이 한번 쓴 것, 마니또
포크 오일 5 W, 트리플로우액, 각종 자전거 전용 공구류(사각 크랭크, 옥타
비비 크랭크 공구(파크툴), 비비 공구, 스프라켓 공구-잡아주는 것, 끼우는 것
모두 있습니다), 자전거 걸치는 스탠드-정비할 때 편합니다, 팔 다리 보온대
-겨울에 쓰면 아주 좋습니다, 일반 자전거에 다는 가방 새것, 레오파르도 노
란색 고글-흠집 좀 있지만 쓸만합니다, 물통 게이지 어댑터-안장 뒤에 물통을
두개 달 수 있게 해 주는 것, 여름 장거리 로드 주행시 좋겠습니다, 자전거
눈비로 부터 보호하는 덮개, 각종 볼트 및 피봇(마니또 샥 브이 브레이크
피봇, 디스크를 쓸 때 프레임에 브이 브레이크 피봇대신 박아 넣은 볼트 2조,
사각 크랭크 볼트 1조), 신발 밑에 박는 디아도라 스파이크 4개, 헤드셋 뚜껑
2개 (포도주색, 이노다이징 파랑), 아코르 유압림 부스터, 마운트 없는 owl let
휴대용 라이트, 제팔 림테잎, 마운트만 부서진, 본체는 멀쩡한 adder 뒷깜
빡이, 땡땡이, 일반 자전거 튜브 2개 (밸브 부분은 없습니다), 테이프로 고정
시키면 쓸만한 캣아이 속도계 마운트, 싸이클 그립, 체인 스테이 가드(새것,
헌것), 각종 자물쇠, 캣아이 속도계 매뉴얼, 시마노 및 파크툴 허브 스패너,
클립 페달 어댑터, 핸드폰 주머니 새것, 제팔 뱁브캡...

3. 기타 일반 공구들
1) 일반 공구
: 각종 크기의 몽키 스패너 4개-비비 및 스프라켓 공구 잡아줄 때 사용합니다,
  각종 스패너-8 mm(유압 브레이크 블리딩 할 때 필요합니다), 10, 11, 13, 14, 17, 19...
  종합 공구 상자
  뺀지, 롱 노우즈 플라이어, 컷터, 청소용 솔, 각종 드라이버, 각종 육각렌치,
케이블 타이,
양면 테잎
  
2) 잡동사니
: 일회용 우비 새것 몇개, 블랙 엘리트 스티커, 고무 망치 + pvc 파이프 (샥에
헤드셋 링을 박을 때 사용합니다, 그 링을 박기 위해 샾에 갈 일 없으실 겁
니다 ㅎㅎ), 테크 파이어 헬멧 안쪽에 있던 스펀지, 데프콘 살 때 들어있는
책상에 박는 부품-노트북 도난 방지를 목적으로 쓸 때, 별로 안 좋은 맥가이
버칼, 나사산 미끄러지지 않게 감는 테이프, 김서림 방지재...

읽느라 피곤하셨죠?...
그냥 눈에 띄는대로 일단 막 적었습니다 -_-''

제 맘대로 괜찮은 시간과 장소를 잡아서 죄송하지만. 이렇게 안 하면 도저히 처분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참, 가격은...
지금 일일이 생각을 하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싸게 드린다고 했으니, 예를 들면...
스패너 하나에 100원, 몽키 스패너 1000원, 녹슨 시마노 클릿 1000원, 헤드셋 스페이서 100원, 각종 볼트 및 엔트 캡 공짜, 제팔 밸브캡 1000원...
뭐, 이런 식입니다... ㅎㅎ
(그래도 굵직한 자전거 부품들은 비교적 좀 비쌀 겁니다 ^^;;
그래도 온라인보다는 쌀 겁니다 ㅎㅎ)

그럼 정리가 안 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토요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하세요~

* 예약은 안 받습니다~
그날 오셔서 먼저 집으시는 분이 임자입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