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친을 시켜 가방을 하나 사오라고 했더니 제 저지와 잔차색깔은 고려하지 못하고 공중부양식만 찾더니 회색에 파란 가방을 사왔습니다.
그래서 팔려고 합니다. 중요한건 가격이죠..
살때 남대문서 깎아서(25%DC)받아내서 6만8천원에 샀다고 합니다.
가격표의 9만2천원에 사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싶습니다.
새것인데, 가격표를 떼어낸 죄로 전 5만5천원에 팔겠습니다.(가격표는 사진에서 보듯이 보관하고있습니다.
택배는 착불하겠습니다. 아니면 직접 가지러 오셔도 됩니다. 여긴 전철2호선 상왕십리전철역입니다. 저녁7시이후에..
연락처 : 011-9168-6850 (아참...제가 지금 밤을 새워서 자야합니다. 오후 2시이후에 전화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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