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여행준비중인데요.. 저도 이것저것 찾아본 결과 토픽꺼는 가격대비로 별로인것 같습니다..
일단 짐받이는 일반자전거에 장착하는 짐받이가 튼튼하고 좋습니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구요.. 짐받이만큼은 이거 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페니어는 국내에는 그렇게 많은 종류가 없습니다. 저는 운좋게 도이터 페니어를 여기 중고장터에서 구입했습니다.. 일단 지금 장착해봤는데 대만족입니다..
페니어를 새걸로 사시려면 가격이 좀 비쌉니다.. 그러나 그만큼의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이터 홈페이지 가보시면 페니어가 2~3종류 있습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제 기억으로는 10만원 이후부터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기나 질적인 면에서 토픽꺼보다 훨씬 월등합니다.
도이터 홈페이지 찾아가보시고 못찾으시면 쪽지주세요~ 자세히 가르쳐 드릴께요
ㅎㅎ 요즘 여행 준비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그냥 같은 처지라서 지나가다가 도움이 될까해서 몇마디 적었습니다.. 여행준비 잘하세요~

http://deuter.fam21.co.kr/shop/shop.php?req=goods_list&ctgrid=18&level=m&pg=2&fp=&tp=&dsp=&arr=ls&sfld=&k=

여기 가보시면 있네요.. 지금 가보니까 종류가 많이 있네요.. ㅎㅎ 2페이지 3페이지 걸쳐서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은 최상급 랙팩수퍼 인데요.. 정말 좋습니다..
지금 국내에 돌아댕기는 페니어들중에 도이터에서 나오는게 가장 좋은듯 합니다.. (전 도이터랑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ㅋ)
저도 여기저기 다 뒤져봤지만 이거만한게 없습니다..
좋은정보 있으면 서로 나눠요~~ 혼자 준비하기 정말 복잡합니다.. ㅋㅋ

아! 그리고 일반 짐받이 장착하실때 큐알에 하시면 별로 안좋습니다..
아마도 큐알근처에 구멍이 몇개 있을겁니다.. 거기에 볼트로 조여주면 딱 좋습니다..
뭐 없으면 큐알에 끼셔도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요.. 조금 불편할뿐이지요..
자세한 방법이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사진찍어 보여드리죠

전 5월초에 출발할 예정인데 아직 코스도 못잡고 있습니다.. 어차피 막가는 여행이라서 코스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코스정하는게 정말 힘드네요.. ㅋ
잠은 어디서 주무시나요?? ㅎㅎ
전 무전여행할려고 계획중인데요.. 준비가 더 돈이 많이 드는것같습니다.. --;

전 지금 생각은 내년에 독일로 축구보러가는게 목표인데... 자전거로 중국을 통과해서 유럽을 거쳐서 독일로.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