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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2005.10.12 12:22조회 수 98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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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베르겐) 완료 (by 베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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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가격이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ㅇ 윈드자켓 구입합니다
  • 이 판매자 분,
    핸드폰으로 쪽지 보내도 답장 한번 안 해주는 사람입니다.

    결국 전화하니까,
    "팔렸습니다." 끝이네요.

    뭐라하니까,
    무슨 외판원에게 말하는 것 처럼,

    "죄송합니다. 이러면 됐죠? 됐죠? 됐죠?" 라고 말 뱉고 전화 끊으려고 하고.....


    자전거 얼마나 잘 타시는지,
    그리고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 지는 몰라도,
    그런 식으로 경우 없이 거래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베르겐글쓴이
    2005.10.12 17: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자전거 그만 둡니다. 그래서 정리 중입니다.
    더구나 전 돈이 궁한 사람이 전혀 아닙니다.
    워낙 자전거를 좋아해 정리하는데도 상당히 오래 걸리는군요.
    훼방을 놓으셔도 절 아시는 분들은 다 압니다. 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리고 저 님께 쪽지 받은 적 없습니다.

    윗분은 처음부터 예의가 없었습니다. 문자로 '관심있습니다. 연락 좀..' 그래서 제가 구입하실거면 쪽지로 주소주시면 구좌 갈켜 준다고 햇습니다. 근데 다시 ' 문의할게 있어서 그런다고 문자 보내서' 더이상 답하지 않았습니다 그사이에 실 구매자 분께서 통화하시고 펀매완료 되엇고 또 판매완료라고 장터에 다시 수정 햇습니다.
    문의가 있으시면 문자로 안되니 직접 전화를 거시든지, 문자로 저보고 전화를 걸라면 제가 왜 비싼 통화료 물면서 전화를 해야 합니까? 그동안 팔렸는지 장터를 다시 확인하는 것도 좋지 않나요?
    그리고 예약 하신것도 아니고 리플 다신것도 아니고 쪽지 먼저 보내달라고 문자 보냇는데
    전혀, 어디에서 예약 했다거나 쪽지 보낸 흔적이 없습니다.....
    뭐 같고 님이 먼저 예약 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문자 받고 하염없이 기다려야ㅏ나요? 아니면 제가 통화료 내고 확실치도 않은 사람 즉, 전 아이디가 확인되지 않은 사람과는 통화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전 아이디 노출되었고 전화로만 연락하시는 분을 제가 누군지를 모르지 않습니까? 좀 불공평한 대화가 될 수 있죠?


    윗분도 아시겠지만 마음에 드는 물건이 싸게 나오면 금방 팔리는것 아닌가요?
    늦게 팔리면 조금 비싼거고요...
    자켓하나 못샀다고 전화해서 흥분하시면 제가 뭐라고 설명해야하나요? 님이 저랑 연락이 되어서 구입하겠노라는 약속도 없었던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화로 생면부지의 사람 둘이서 시시비비를 논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통화를 길게 해봐야 이동통신회사만 이득을 보겠죠?
    그래서 빨리 끊으려고 했던거고 전화는 님이 먼저 끊었습니다.

    자켓은 새걸로 얼마든지 살 수 있으니 사소한 일에 일을 크게 만드는 우를 범하거나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식의 댕깡은 우리 모두에게 득이 되지 않습니다.

    확실치는 않으나 님이 입고 계시는 캔델 반발 저지도 제가 쓰던거 구입하신것 같은데요?
    혹시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 죄송한데,
    그 져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갔을 때 구입한 거고
    달랑 4만원에 상하의 합쳐서 여기서 다 팔았습니다.

    그리고,
    ***************
    가급적 쪽지로
    011-9074-7588
    *************** 라고 되어있어서 쪽지로 보냈는데,

    "지금 쪽지로 주소주시면 구좌보내드립니다." 라고 답을 보내시더군요.
    (한자라도 틀리면 저를 잡아가십쇼)

    세상에 중고 거래하는데 그렇게 달랑 문자하나 보내놓고 물건 판다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그래서 전화통화 하고 싶다고 보냈고,
    그 이유가,
    "가급적 쪽지로"라는 말에,
    전화통화가 힘들어보여서,
    님께서 편한 시간에 통화를 하고 싶어서 그렇게 적어서 보낸 겁니다.


    결국 화가 난건,
    나중에 제가 뭐라고 하자,
    "죄송합니다. 이러면 됐죠? 됐죠? 됐죠?" 였습니다.

    그깟 뭐 같은 져지 하나 때문에 화가 난다구요?
    그게 아니라,
    님이 외판원에게 귀찮다는 듯이 말하는 그 말투때문에 화가 난 겁니다.

    서로 오해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런식으로 전화는 받지 마세요.

    정말 기분 나쁩니다.
  • 베르겐글쓴이
    2005.10.12 17: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결코 님으로 부터 쪽지 받은 적 없습니다.
    문자는 받았습니다. 답변하지 않았던 이유는 윗글에 써 놨습니다
    예의 바르게 전화 받지 못한 점은 사과 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전화 한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좋은지....
    물건 파는 업자도 아니고.....
    그만했으면 좋겟습니다.

    자전거 관두는 사람에게 꼬치 꼬치 따지면 외적인 요인으로 자전거가 굉장히 협오 스러워 질 수도 있잇을 것 같습니다.
  • 오해가 서로 있어서 그랬구나.....

    자전거도 접는다고 하고...해서,

    좋은 방향으로 글을 쓰고,
    전화나 해서 잘 해결하려고 하다보니까 리플이 더 괘씸하네요.


    자켓은 새걸로 얼마든지 살 수 있으니 사소한 일에 일을 크게 만드는 우를 범하거나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식의 댕깡은 우리 모두에게 득이 되지 않습니다.
    확실치는 않으나 님이 입고 계시는 캔델 반발 저지도 제가 쓰던거 구입하신것 같은데요?
    혹시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늘 그런 식으로 인생을 사시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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