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디 Ekynox 팀 모델: 스폰서 받는 선수에게 구입해서 한두번 쓰고 보관만 몇년 했읍니다. 하얀색 팀 모델은 선수에게만 보급이 되었읍니다. 빨간색 파란색 렌즈와 돗수클립 및 케이스입니다. 참고로 이 모델은 아주 서구형 얼굴을 가진 분께 어울립니다. 코가 오똑하고 넙적하지 않은 얼굴 타입. 제가 욕심내서 샀다가 사용 못한 이유입니다. 10만원
2. 정비용 작업대: 미국에서 250불에 구입해서 몇 번 안썼읍니다. 처음엔 자전거 정비를 배워보겠다는 야심에서 샀는데 다른 모든 일들처럼... 착착 접어져서 보관이 간편하므로 클럽에서 공동구입하여 시합날 아침 정비용으로 쓰시면 좋을듯. 거의 새거나 다름없읍니다. 360도 회전 되고 올리고 내리는 일이 아주 간단합니다. 15만원
3. Thule 루프 랙: 400xt Aero foot kit / LB50 Load Bar/153 Fit kit 에 더하여 스키 2조를 싣을 수 있는 랙이 포함되어 있읍니다. 열쇠 자물쇠도 네 귀퉁이 다 있읍니다. 미국에서 Ford Taurus 라는 차 (지붕 미끈미끈한 세단) 에 썼던 모델입니다. 스키 타러갈때 한두번 쓰고 실내 보관해서 상태 매우 좋습니다. 살때 400불 정도 들었읍니다. 12만원.
4. 반팔 상의 와 Bib shorts 입니다. 세일할때 작은 사이즈를 싸다고 그냥 샀더니 너무 작아서 거의 입지 않았읍니다. 그림이 두개 밖에 안올라가서 사진을 못 올립니다. 이메일 보내시면 사진 보내 드리지요. 두개가 세트는 아닙니다만 그냥 싸게 같이 팔려고 합니다. 바지는 한두번 입은 거의 새것입니다. Briko라는 회사제품이고 패드가 두껍고 좋습니다. 3만원입니다. 바지값의 반값입니다.
5. 안장. Fizik Nisene. 크롬레일. 만원. 상태는 좋습니다만 좁고 레이싱 스타일이라 오래 타면 좀 아픕니다.
6. 핸들바. Kalloy 라는 대만제? 별로 좋은 것은 아니고 업그레이드 하기전 1.5만원 주고 사서 임시로 좀 썼읍니다. 5천원.
7. 바엔드. 검은색이고 onza 라는 회사 제품. 길이 10센티 정도고 끝이 휜 타입. 5천원.
직거래만 하겠읍니다. 보고 만족하면 사세요. 쪽지로 전화번호 남겨 주시면 순서대로 전화 드리겠읍니다. 전화 못드리면 팔린 것입니다.
무거운 2번 3번은 방배동 이수역 근처에서 보실 수 있고 나머지는 제가 한강변 잠원-여의도 사이라면 내일 일요일 가지고 나가겠읍니다.
가격은 안쓰는 물건 처분하기 위해 제 생각에는 싸게 정했지만 혹시 조정이 필요하면 쪽지로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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