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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는글도 1000원을 받고ㅠㅠ

leader05042005.11.18 22:04조회 수 2527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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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왈바를 보면 상업적목적을 한 업자들을 물갈이 한다면서 개인적으로 공구하시는분들을 모두 정리하고 있더군요
갠적으로 그동안 이곳에서 저렴하게 필요한 물품을 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그덕분에 어떻게 보면 많은 금전을 쏟아부어야하는 잔차취미생활에 도움이 되었고요
주위에 동호회나 입문자들에게 추천사이트하면 왈바가 1순위였는데
너무 상업적이라고 하는 이부분에서 지금 옆에 정신없게 뜨는 배너 광고는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요
뭐 검색란에 MTB라고 치면 검색되는 사이트인데도 1년 12달 계속 정신없이 뜨는군요
갠적으로 해석해도 시장의 법칙을 흐린다고 하지만 글쎄요 여기서 그렇게 공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요
그렇다면 배너광고에 뜨는 사이트에 가서 용품란이나 공구란을 보았을때 선뜻 손이 갈수 있는지요
거품을 어느정도 걷어낸다면 굳이 이렇게 공구할 필요성도 없을듯 하군요
이렇게 1000원을 내고 글을 올리면 이글도 다른 곳으로 이동하든지 아님 삭제가 되겠지요
하지만 요즘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공구하는 사람도 아니고 여기서 물건을 구입하는 잔차에 미친 한사람일뿐입니다
남아있는 포인트 다 쓰면 다른 사이트로 옮겨가야할듯 합니다
그냥 화가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순수한 딴지는 받지만 업자께서 올리는 리플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그럼 대한민국 두바퀴를 굴리는 모든분들 행복하시고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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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
  • 저도 갑자기 왈바에서 정리 되었읍니다.3와트 라이트를 아직도 구하시는 분도 계실텐데..a/s및 구매는 www.bikesell.co.kr에서 계속합니다.시장의 법칙이 왕도라고 생각합니다....
  • 진짜 저도 잔차에 취미 붙힌지 얼마 안되었지만. 게시판에 글쓰는데 돈주는 싸이트는 태어나서 첨 보는군요...예전에 프리챌이라고 있었지요...94~95년도 쯤이었나. 여기는 아직 버티는거 보면 신기하군요..여기밖에 없나...
  • 저도 동감입니다. 공구든지 개인이 팔든지 어차피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일종의 장터인데 굳이 공구를 막는 이유를 잘모르겠군요.
    물론 일부업자들이 너무 상업적으로 치우쳐서 피해를 보는 회원도 있을수 있겠지요
    하지만 피해를 보는것은 이곳에서 공구를 하기때문이 아니라 정보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곳에서의 순수한 동기가 훼손되는 것을 그누구도 원치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강제적인 제약이 오희려 더욱더 큰 부작용을 불러 올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울러 운영자님의 의도를 제가 정확히 알지
    못했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 운영자님의 의도는 당연히 '돈벌자' 아니겠습니까? 몇몇 사람들 고용(?)해서,,관리시키고,,,
    90년대 초창기의 노란왈바의 화면만 봐도,,,기분이 좋았는데. 이제..별로,,
    앞으로 다른 사이트가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 2005.11.18 22: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제 공구나 대량판매는 바셀로 가야겠습니다..
  • 정말 왈바말구... 다른 사이트가 활성화 됐음 좋겠습니다...

    왈바 넘 상업적인 사이트가 되어버렸네요...

    냄새납니다...
  • 동감이네요.....
  • 공감이 가네요.
    저도 여기 하루에도 한 5번이상 들어오는데....
    그런 사이트 내가 한번 만들어 볼까....
    음담패설과 야동 욕설 요런것만 못쓰게 만들면 될려나.
    에구 괜히 헛소리 좀 했습니다.
  • 운영자님 꼭 보세요... 더많은 리플이 달렸으면...
  • 강퇴당하면워쩌실려꼬....다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싸이트관리할려면...워쩔수업쪼....그래도....그래도?
  • 한번 글올리는데 1000원 이면 좀 비싼거 아닌가요?..다른건 그래도 운영상 이해가 어느정도 간다지만, "구합니다." 사이트에 1000원씩 낸다는게 아직도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아마 판단은 사이트 운영자가 아니라 넷티즌이 아닐까요...이렇게 계속한다면 어느날엔가 서서히 시장에 원칙에 따라가겠죠..요즘 뜨고 있는 바이크쉘같은곳이 생겨나는걸 보면 알수 있습니다.
  • sky
    2005.11.18 2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캬~~ 위에 글쓰신분들 정말 맘에든다.. 운영자씨 정리할라면 정리하소.
    기꺼이 탈퇴하리다. 제발 초심을 지키세요.... 이게뭡니까..
  • 인터넷에서 잘 나가는 사이트도 방심하고 회원들 등돌리면
    무너지는거 금방입니다. 아시다시피 그런 예들 무척 많지요.
    왈바도 여지껏 수많은 회원분들이 쌓아놓으신게 있어 그 애착 때문인지
    못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저도 이를 기회로 타사이트가 "활성화"되길 바랄뿐입니다.
    무릇 영원한 것은 없지요.
  • 저도 입문은 얼마 되지않았지만(이곳을 알게된지도)......
    전 첨에 이곳이 순수한 자전거 동호회인줄 알았습니다

    지나친 폭리와 불친절한 사후처리 물건 하자에 따른 리콜 등등의 문제를 파해처
    여러 수입상들로부터 소비자 동호인들은 보호하는......
    정말 그런 진정한 동호회 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윗분말씀대로 장터글하나에 1000원~
    눈을 어지럽히는 배너광고들~
    너무 상업적이란 생각이 가시질않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취미가 꽤?다양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지만
    정말 저도 첨입니다
    게시물하나에 1000원.....
    저도 뭣모르고 첨엔 그런가부다 하고 사용했지만
    처음 이곳 장터가 유료인것을 알았을땐 정말 당혹 스럽더군요~~
  • www.toughbike.co.kr 이나 www.bikewild.co.kr은 어떨까요? ㅋㅋ 넋두리였습니다.
  • 좋은글~~
    이곳에 처음으로 온지 얼마 안되었지만..좌우 그리고 위에 배너 너무 눈아파요..
  • 저도 점점 왈바에 정나미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돈을 받고 상업화가 된다고 해서 우리에게 돌아오는게 뭡니까?

    배너몇개요?

    그렇다고 자전거에 대한 소개를 디씨 인사이드나 노인(노트북 인사이드)처럼 합니까?
    아님 기사를 옮겨와서 의견을 묻습니까?

    망하는 사이트에 잠시 속해있었다는 이야기를 훗날 할까봐 심히 두렵습니다.
  • 모두 공감대 형성인듯....정말이지 헝그라이더나 학생들에게는 천원짜리 한장이 뭐 대수겠냐만 정말이지 천원 한장이 사람 잡는 경우도 있답니다.. 운영자님이 보시고 어떤 판단을
    내릴진 모르겠지만 운영자님들도 자전거를 사랑하고 자전거가 좀더 편리하게 대한민국
    생활속에 어우러지려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가며 좀 더 넓은 아량과 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 가장 큰 문제는 왈바에서 몇몇 사람들(대게 게시판에서 자기들끼리 쪽지보내는 식으로 얘기하는 분들)이 초기에 장터 게시판을 유료화하는데에 대한 분위기를 북돋아왔다는게 문제 였는데 앞으로는 이런 사람들은 찌그러져야 할듯...
    일반인들한테 자전거 사이트 장터에서 게시판에 글올리는데 1000원씩 낸다고 얘기하면 다들 어이가 없어 함. 나도 어이가 없음...
  • 판매글 올리는데 1000원 비싼가격이지요. 하지만 1000원때문에 마구잡이로 글올리는것은 어느정도 막아져서 장터가 그런데로 질서가 지켜지는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몇십만원짜리 팔면서 이상하게 저도 1000원이 아까워 함부로 못올리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구합니다게시판도 글을 올리는데 1000원이 들더라고요.......
    공동구매건도 판매자님들의 신용인증을 정확히해 어느정도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허용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점은 이해가 도저히 안가네요 배너는 저리많으면서....
    순수하게 싸이트를 운영하는데 1000원이 정말도움이 된다면 재등록시 무료로 해준다던지 기타등등의 방법으로 서로에게 상부상조할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제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다.
  • 저도 그렇습니다. 하루에 운영자님 통장에 몇십만원씩 쌓이겠죠? 바이크셀은 무료 입니다^^
  • 안녕 하십니까?
    저두 위분들과 동감입니다. 저두 물론 1,000원을 내고 글을 올리는 평범한 라이더 입니다.
    근데 1,000원씩내고 올린글이 돈으로 하면 하루 평균 약 100건 정도면 한달 에 300만원입니다. 하지만 거친 돈이 어떻게 왈바를 위해 사용 되고 있는 지는 나와 있지 않은것 같군요..
    아님 나만 모르는 것인가? 암튼 좀 거시기 하지요~~~~
  • 장터 이용시 금지사항


    1. 중고거래장터에서의 가격딴지 및 가격지도행위, 직접적인 구매와 관련이 없는 필요없는 댓글을 금지합니다.

    - 중고거래장터는 개인과 개인의 직거래공간입니다. 판매자가 제시한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라면 시장논리에 의해 판매되지 않을것이며, 판매자는 가격을 낮추게 될 것입니다.

    중고매물의 시장가격은 자유로운 시장의 논리대로 흘러가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결정은 구매자 본인이 신중히 판단해 결정해야할 문제입니다. 구매자는 게시물 검색이나 Q/A 를 통해 시장 가격 및 거래정보 및 판매회원의 신뢰도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초보자의 실수를 막기위해 적정한 가격을 지도함으로서 얻는 이익도 있지만, 가격딴지를 금지함으로서 얻어지는 순기능이 훨씬 큽니다.

    초보자의 경우 검색에 조금만 더 시간을 할애하셔서, 적당한 가격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본인의 게으름으로 인해 검색없이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것은 피해를 입은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결과입니다.

    - 직접적인 물품의 판매/구매와 관련이 없는 가격에 대한 적정선의 가이드라인 제시 및 거래 후기, 사기꾼 경보등 구매등의 글은 모두 중고거래후기 게시판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구매와 직접적으로 관련없는 댓글은 장터지기에 의해 삭제됩니다.

    이런 글 있다는거 오늘 첨 봤네요..................
  • 저 역시 1000원이 드는 글을 올리고 그뒤 중고 거래를 하게 되니, 금액이 큰 물건은 모르겠지만 몇만원짜리 용품거래시엔 괜한 찜찜함(저도 부덕하지만..^^;) 으로 속좁은 거래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건 단순한 돈천원 문제가 분명아니긴 합니다.
    저역시 왈바를 계속 지켜보는 사람중 한사람으로써 안타깝네요.

    -이상 금방 퇴근후 칫솔을 물고 몇자 적어봅니다.
  • 왠만한 바둑 애호가라면 다 아시는 온라인 대국장 네오스톤....
    접속자 많아 언제든지 좋은 상대를 선택하여 둘 수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유로화가 되었고, 그 후 접속자는 확 줄고, 항의글이 어지럽더니 지금은 다시 무료로 전환되었죠.
    그런데, 여긴....더 시끄러운데도 관리자는 묵묵.....
  • 핸드폰으로 금액입력하다가 5,000원으로 잘못누르는 바람에 아직4,000원 남았는데 어찌하나요...
  • 나도 한표.... 찬성
  • 2005.11.19 0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단순하게 제 입장에서 생각한대로 글 올려봅니다.
    천원, 부담은 됩니다. 그러나 경험상 돌아보면 천원 값어치는 거의 늘 했습니다. 사실은 만원 이상의 값어치를 한 경우도 많았고요.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크기가 너무 커진 사이트를 운영하자면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것도 대충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형사 콜롬보가 되어서 이 사이트가 얼마의 돈이 운영비로 들어가고 얼마가 걷혀서 운영자가 얼마를 버는지 신경 곤두세우고 있느니 그냥 맘편하게 규칙을 따르면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주의지요. 물론 다른 분들은 저보다 더 적극적이고 애정이 많아서 그럴 수는 있겠습니다만.
    제 생각엔 한국적인 정서때문인 것 같습니다... 돈이라는 것,, 별거 아닙니다. 하나의 수단이고, 노력이나 손해에 대한 대가이고...
    한국 최고 엠티비 사이트 운영자가 생활걱정 안할 정도의 수입좀 유지한다 해서 그게 무슨 큰 흉인가 싶습니다. 반대 경우엔 사이트가 문을 닫거나 제대로 운영이 안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게 단순한 제 생각인데, 그게 과연 자전거 동호인들이 힘모아 이룰 목표냐 하는 점입니다. 돈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무의식적인 반감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그냥 가볍게 한마디 써봤습니다. 제 말과 뜻이 영원히 변함없다고 장담 못하구요,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정말 충분히 모든 사정을 알면서 이야기하는 분들은 별로 없어 보인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운영자께서도 열번 백번 지나친 욕심은 죽이면서 일해주실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뭔소리 한건지.. 술한잔 하고 쓰다 보니.. ㅎㅎ 안녕히들 주무세여~~
  • 왈바 예전처럼 왕성한 모습은 아니네요 ~~~~~~~
  • 자켓좀 구해보려고 하는데....지금 몇시간째 보초 서고 있어도 여기서 더이상 진도가 안나가네요.....피곤해서 자야하나...
  • 어느 정도의 시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원이라는 캐쉬를 사용함으로써 불필요한 글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겠지만 저가의 물품을 판매하거나 약간의 용품 등을 구하는 글을 작성 할 때에도 매 번 천원의 돈을 써야 한다면 분명 부담이 되겠지요

    우선은 양 측의 의견을 절충하여 가격을 조금 낮춰보면 어떨까 생각 해봅니다 (천원->오백원...등)

    한시적으로 이렇게 시행 해보면 머지 않아 모두가 만족 할 만한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글의 빈도가 얼마나 많아지는지...사용자의 부담은 얼마나 줄었는지...

    이렇게 한다면 누구의 의견이 현실에 맞는지 알아볼 수 있겠지요...

    그 이후 다시 서로의 견해를 좁혀 가격을 재조정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졸린 눈 부비대며 몇 자 끄적여 봤습니다

    왈바에 몸 담고 계신 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 맞으시고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 )
  • 저 역시 왈바를 통해 MTB를 입문했고 왈바 중고장터를 통해 첫 잔차를 구입했으며 왈바 Q&A를 통해 잔차에 대한 많은 지식을 습득하였고, 왈바 자게를 통해 잔차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느꼈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변해만가는 일련의 조치들이....

    개인적으로는 배너 광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장터 게시물 1천원까지 이해했습니다. 그렇지만 소위 '업자축출'이라는 명분으로 행한 공구금지로 확대되어지는 상황은 다수의 회원보다는 카르텔화되어있는 수입업자 측의 편리를 봐준다는 것으로 밖에 해석이 안되더군요.

    운영자님께서는 저 윗분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프리첼'과 같은 전철을 밟지마시고, 수입업체 측에서는 'MP3' 등장에 따른 시장의 변화와 디지털 마켓흐름을 등한시하여 몰락을 자초한 음반업계를 반면교사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현실적 대안없이 불법공유는 범죄행위라고 백날 떠들어대는 음반업계나 현실적인 가격을 외면하면서 공동구매 금지 압력을 행사하는 업체측이나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행여 오해, 확대해석 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십시오. 겸허히 받아드려 사과드리겠습니다.
  • 아무래도 구테타 조짐이.. 이쯤되면 운영진의 혁신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입니다. 사실 이제는 왈바나 바이크셀이나 올라오는 물건 똑같습니다. 즉, 1000원 없어도 쓸데없는 판매글 거의 없단 얘깁니다!! 결국 판매자/구입자가 돈 1000원 내고 이곳을 이용할 필요성이 없어져 버리는 셈이죠. 왈바에서 자전거 처음 배웠고, 지금도 바이크셀보다 이곳부터 들어오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차별적 경쟁력이 없어져 가는거 보면서 왈바 위해서 한 마디 충고드리는 겁니다. 1000원 제도 폐지하시고 소탐대실 하지 마시길..
  • 왈바가 그냥은안굴러가겠죠....써버비...전용선비..전기세...등등..
    초심에 조그마한 왈바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자전거 최고의 사이트로 다가갈려면..돈이들죠..
    그러지만 어느한분이라도 관리자의 월급을 주신분은 없겠죠..혹은 드는 경비의 일부분을 부담하신분은 없겠죠..
    모임이 커져가면.....돈이듭니다..물론...왈바로 인데서 이익창출을 한다면 오산이구요...
    지켜만봅시다...
    이익창출이되는사이트가 되면..그때....야단쳐도 되지않을까요???
    보이지않은....많은 운영진들께..
    전 고맙다는말밖에는.....
    테클......왕따환영..^^;
    날씨춥습니다..감기조심하시고.....^^
  • 물개님...그 때는 늦을수도 있습니다...
    망각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 할수도 있죠...
    막말로..."지들이 가봤지...여기가 최고인데...다시 오것지..."
    이리 생각하면....회원들도...그때는 정말 난감하지 않을까요??
    이쯤에서 경고하고...아니다 싶으면....돌아서야 합니다...
    한번 바뀌면 돌아오기 정말 힘든거 같아요...
    사람의 마음이란...
    쩝...ㅡㅡ;;;
  • 방법은 여러가지있습니다
    장터에 돈안받고 어지럽게 이글 저글 안올라오게 할수있는....
    그리고 사이트 유지를 위해서 배너광고는 그렇다치고
    장터를 무료로 하고 다른곳에서 수익을 얻을 방법을 모색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예를 들어 왈바측에서 공구를 하는겁니다
    독자적인 용품들 이라던가 하다못해 차량이나 잔차에 붙일수있는 스티커등등~~
    이러한 정기적인 공구를 통해 약간에 수익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러한쪽으로 연구하고 고심하다보면 지금의 두배 세배의 규모있는 동호회가
    자연스럽게 되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 허접한 자켓구입 해야 하는데..... 몇시간 동안 보
    초섰는데.... 진도는 안나가고,,,,,,,,피곤해서 자야하나............내알도 이럴까나........
  • 아... 쌓여있는 내 4000원... 팔 물건도없고 구할물건도없고..... 어쩐댜...ㅡ.ㅡ;
  • 공동구매 아닌걸로 아는데? 구매대행 아닌가? 개당수수료 다 받고 공동구매라면 전체 수량으로 운송료랑 세금을 나누어야지 왜 하나당 전부 그것을 다 받는지? 그 공동구매라고 속이며 진행하던 사람들도 파헤쳐야 합니다. 그 사람들 분명히 도매로 사올겁니다. 그리곤 미국내 소가로 계산하죠. 많은 사람들이 샾보다 조금싸다고 콩깍지가 씌어 있는데 알건 알고 합시다.
  • leader0504글쓴이
    2005.11.19 02: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아는분은 분명히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면서 배송료 분배해서 조금 싼가격으로 들여올려구 공구를 했는데 이것마져도 강제적으로 글을 옮기는 처사는 분명 공동구매도 포함인걸로 압니다 위군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취지라면 저두 반대의사는 없습니다^^
  • 위 리플 중 익숙한 아이디는 하나도 없는 듯...
    제 이런 리플에 또 많은 딴지 리플이 달리겠죠...

    변화의 과정을 지켜보고 한 말씀들 올리셔도 될 듯합니다...

    망각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갑자기 서태지 노래(늪)가 생각나는군요^^

    저도 초창기 멤버는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발을 담글 때부터 체감할 수 있었던 왈바만의 규칙?이 최근에는 많이 무너진 듯한 느낌입니다...
    근거없는 지나친 딴지...지키지 않는('못할'이 아닙니다, 일단 질러보자는 심산으로...ㅡㅡ;) 예약/찜...
    이런건, 불과 1~2년 전만 해도 없던 것이지요...
    어차피 동호회 활동을 하시든, 시합에 참가하든 곧 만나게 될 사이인지라 서로 적절히 에의를 차리는 분위기였죠...
    그치만...이제는...ㅡㅡ:
    굳이 탓을 하자면, 이 부분에 대한 운영진의 관리 부재를 언급하겠습니다...그래서 이제는 운영진에서 이를 제재하고자...(혹은 그외 있을지 모르는 다른 부차적 의도로...)

    다른건 떠나서...
    다른 곳에서 여러번 언급했습니다만, 동호인이라는 구심점이 이제는 사라져 버린 듯 합니다...
    그냥 단순히 나한테 피해가 있냐 없냐, 손해가 있냐 없냐라는 기준만이 작용하는 듯 합니다...

    바이크셀 등 타 싸이트를 이용하시자면서 이곳에 다시 들어오시는 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조금 궁금하기까지 합니다...^^그렇다고 리플 다실껀 없습니다...그냥 궁금한 채로 말렵니다...^^

    리플 다신 분들의 고견에, 다른 면도 바라보시라는 의도에서 조심스레 한 마디 건넵니다...
    굳이 구태를 따라야 하는가하는 반문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과거로의 회기에 한표를 던지는 동.호.인.으로써 말씀 올립니다...

    혹시라도 언짢으신 분 계시다면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늦은 시간이네요...

    편안한 밤들 되시길...
  • leader0504글쓴이
    2005.11.19 04:17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쎄요 저두 왜 여길 나가질 못하구 바셀에 가입을했어도 하루일과처럼 왈바부터 들어오는것이 습관화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애정이란게 남아서 인가요 운영진분들도 이런 리플이 달리고 회원분들의 의견이 이렇구나라는 것을 알릴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위분처럼 저두 업하면서 올린 물건이 있었는데 일단 예약하시다고 하시고 연락두절 입금하신다는 분 계시길래 저녁까지 기다려보고 연락없으면 그렇게 하자고 했다 예약한분 전화연락없고 연락처로 전화해도 전활 받지 않더군요 그래서 입금하신분한테 물건 보내고 담날 화를 내시더군요 예약하신분 ㅠㅠ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말 입금순입니다
    먼저 왜 그렇게 왈바가 변질되어가고 있을까요
    제가 볼땐 몇년전만 해도 산악자전거란 말이 익숙치 않았고 또 특정한 분들만의 취미생활로 인식되어오다 웰빙의 붐을 타고 좀더 대중화가 되었고 우리 생활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오면서
    학생층부터 노년층까지 그 인구가 급격히 늘어놨다고 봅니다
    그러므로해서 고급화와 대중화 사이에서 과도기적 시기를 거친다고 봐야하는데
    왈바인으로서 바래는것은 산악자전거에 거품이 많다는건 여러분들도 공감하시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150만원하는 잔차를 100만원에 구입했던 저로서도 무슨 에누리를 3/2를 해줄수 있을까 현재 트랙8500으로 바꿨지만 역시 발품 손품 팔아보니 가격차이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부품하나만해도 몇만원은 저렴하게 구할수 있다는 현실 왈바도 한몫했구요
    좀더 현실적인 가격으로 우리 매니아나 일반일들 사이에 다가온다면 굳이 이렇게 진통을 겪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진짜 왈바에 정이 안들었다면 여기다 이렇게 글을 올릴 필요도 없겠지요
    다른 사이트로 철새처럼 날아가면 그뿐...
    리플이 많이 달리고 회원님들의 의견이 오가고 이걸 운영자님께서도 반영한다면
    지금보다 좀더 나은 왈바가 되지않을까합니다
    두서없이 새벽에 몇자 보충합니다
  • leader0504글쓴이
    2005.11.19 04: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누리를 3/1로 정정합니다^^
  • 저두..에전에 왈바에 대한 이야기 몇마디 적어 보았지만..그리 길게 쓰고싶진 않군요..모두 공감하니까..세상이 돈이 좋다보니..학생들은 좋은 자전거 타보고 싶어도 꿈에 그리지요..^^
    캐쉬도 비싸고 자전거도 비싸고...
    왈바운영자님은 이글을 보시고 어떤생각을 가지고 계실지..정말 궁금합니다..
    보다 편하게 누릴수 있는 사이트가 될면 좋을텐데..그 전에도 몇 마디 적어 보았는데 왈바가 살려면 캐쉬 내리고 실명제로 아이디..다시 등록하는방범이 좋을듯합니다..요즘 사기도 많아서..계속 안좋은 모습의..장터라면..마저 남은 1000 캐쉬 끝내고,,다른대로 옴기고 앞으로 자전거 거래는 하기 싫군요..
    저두 별써 두대 팔아 벌렸습니다...
  • 2005.11.19 06:59 댓글추천 0비추천 0
    MTB가 활성화 되지 않았던 초기에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동호인들의 보금자리로서 왈바의 역할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소규모 회원끼리의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필요없는 물건 나누어 주던 장터가 이젠 게시물 당 1000원을 받는 희한한 장터지만 물건 올리면 조회수가 1000을 넘어가고 장터에 잠복하더라도 몇 초차이로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운영자님께서는 혹 '1000원 내고도 게시물이 넘쳐나는데 소수의(과연 소수인지 모르겠지만)불만인 사람들은 절 싫으면 떠나도 상관없다'는 식의 생각은 아니신지 궁금합니다.
    운영상의 애로점이 있으시겠지만 몇몇 회원 분들의 의견(1000원 말고 다른 방법의 수익창출)과 현재 모범적인 운영으로 제조업체에 막강한 위력을 보이며 명성이 드높은 www.slrclub.com 같은 사이트를 벤치마킹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불경소리가 끊긴 절.. 그게 절로서 존재가치가 있을지...
    회원이 등돌린 사이트가 과연 존재할 수가 있을까요?
    아무리 잘 차린 밥상도 손님이 없으면 무슨 소용일까요?

    오늘날의 왈바는 왈빠(?)라고 할 수 있는 열성적인 회원님들이 만든 것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회원들의 목소리에 겸허하게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딱 2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가 네요..
    첫재. 수입상들에게 매수 당했거나.

    둘째. 샾 주인들에게 압력이 들어왔거나.
    왈바싸이트 첨엔 좋은 취지로 가는겄같아서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느는대요.

    이제는 빡빡해 져각만 하는겄같아서 맘이 쬐금 씁슬합니다.
    아~~ 이제 다름 사이트을 찾아야 하나요..

    이 취지는 많은 정보와 없는돈 쌈찌돈 아껴가면서 저렴한하고 실속적인 거품이 없이
    구매하려는 유저들에게는 씁쓸한 맘 뿐입니다.

    혹! 운영자님께서 보신다면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물론 기대하지는 안ㅡㅅ빈다만는. 혹시나해서 글 남겨 봅니다.

    여러 압력에 현혹되지마시고 지조있고 자심좀버려가시면서 운영을 안했으면
    바램입니다.. 여라분들 힘네시고 라이딩 갑시다~~~~~

  • 등록 수수료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1000만 회원을 보유 하고 있는 auction.co.kr조차도 등록비 최소로 치면 400원 나옵니다. 여기 회원 몇이나 됩니까? 100만은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옥션이 신문이라면 왈바는 잡지같은 곳이니 비싼거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는데, 글쎄요 제가 판매글 1000원 내고 올리면 12시간 안지나서 다음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던데요.
    광고수명이 24시간도 채 안되는 이 곳에서 1000원씩 받는것은 결코 싼 광고료라고 보기 힘든거 같습니다. 일단 구매한 포인트 다 쓰면 저도 bikesell로 뜹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스트레스 풀려구 잔차타구 왈바들어오는데 이런것 땜시 스트레스 더 받는것 같아요....
  • 민심이 천심인데......운영자는 이 아우성 소리가 안들리시나??????
    아직도 왈바 현 체제를 변호하는 분 숫자와 차곡 차곡 쌓이는 통장 잔고만 세고 계시는건 아니겠죠??
  • 왈바의 주된 고객이 공동구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주최하는분들 아뒤를 짤라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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