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노우라 RDA850 림롤러.
  소비자가 37만원, 실구매가 28만원의 리모트 방식 림롤러 입니다.
  보름을 채 못쓰고 팔게 되네요. 평롤러는 너무 어려워서...요전에 팔고, 림롤러로
  새로 샀는데..
  초저소음이라더니 기대보다는 소음이 좀 있네요.
  타기도 편하고, 리모트로 저항 조절하면서 운동도 제법되고 하는데...
  제가 맨날 새벽 두시..이렇게 타다보니...식구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혀서...==;;;
  좀 아깝지만 17만원에 팔아봅니다.
  프레임에 땀 튀는거 막아주는 세이프티넷...이던가... 함께 드립니다.

2.SKS XTRA-DAY 뒤 펜더.(흙받이)
  소비자가 2만5천원, 실구매가 2만원입니다.
  사놓고 보니 잘 안쓰네요. 필요하신 분 싸게 사가세요. 1만원에 팝니다.
  비 온 다음날 효과있음! 착탈이 편해서 좋네요.

3.아디다스 이블아이.
  이블아이 L사이즈 흰색입니다. 사진에는 야간용렌즈이고...물론 주간렌즈도 있습니다.
  구매한지는 한달 좀 넘었습니다. 계속 야간렌즈만 끼고 살아서, 주간용렌즈는 첨 산날 한 번
  뜯어낸 이후로는 쓰지도 않았네요. 3일에 한번 꼴로 밖에 안 낀 거라서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박스까지 남아 있으니 거의 새거 사는 기분으로 받아보실 수 있을 듯.
  정말 편한 고글인데......안어울리네요.저한테는.
  난 그냥 오클리가 좋은 듯.
  13만에 팔아봅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당연히 주간렌즈와 흘러내리지 않게 머리에 묶는 끈  ....같이 드립니다.

4.시마노 959 페달.
  시마노 최상급 MTB 클릿페달입니다.
  이 페달, 쓸만큼 썼습니다. 정확히 기억 안나도 2년 이상 되었습니다.
  제가 MTB보다는 싸이클  위주로 탄다고는 해도, 기스도 많이 났고, 끝부분 조금 깨지기도 했습니다. 뭐, 큰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얼마전 타임 페달로 바꾸면서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상태좋은 959를 찾는 분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이제막 첨으로 클릿페달에 욕심을 내면서 부담없이 한  번 써보실 분에게 권합니다.
  클릿 2개 포함(물론 중고) 1만원에 내놓습니다.


모든 물품 절충없이 갑니다.
배송비는 제가 다 부담하겠습니다.
구매하시려는 분은 쪽지 주세요.
무조건 쪽지 우선순위로 판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