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MTB 용품
dateBought=2003
productComment=정품
price=400,000
availableRegion=서울, 직거래
returnGood=가능
용품 정리들어갑니다.

크게 5개로 보시면 됩니다.

(현재 허치슨 스콜피온 타이어 2개 남아있습니다 - 사진상에서 A,B)


1. 볼보 팀복 = 상하의 합쳐서 20만원                          /////////  판매 완료
      
   지금은 구하기가 어려운...
   한때 캐논데일의 최고 인기 절정의 디자인으로
   상당히 웃돈을 얹고 힘겹게 구한 팀복 세트입니다.

   (지금의 차분한 지멘스보다 개인적으로 더 멋지다고
    생각이 드는 팀 컬러였습니다. 볼보팀 F3000이나
    스켈펠과 함께 이 옷을 입고 라이딩을 하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


   상의>
  
   상의는 매쉬처리 되어있고
   옆구리의 검은 부위에 Cannondale이라고 쓰여진 부위에
   바람 구멍이 뚫려서 땀 배출을 도와주며
   사이즈는 다운힐 용으로써 가드를 입고 타게 하였기에
   덩치가 크신분들은(XL급) 그냥 입으시면 적당히 크고
   하반신, 특히 엉덩이까지 가려주므로 패드 바지가
   부끄러운 분들에게 디자인이 전부 커버해주는
   강추할만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의>
  
   허리는 34인치 입니다. 길이는 일반 L사이즈로 보시면 됩니다.
   허리띠 부분에 케이블 타이와 같은 원리로 스프링 조임부를
   조여서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운힐용 복장이므로 정강이에 라이트한 보호대가 들어있고
   골반 보호를 위한 탈부착이 가능한 패드가 내면에
   붙어서 더욱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상하의 공히 상태는 우수한 편입니다.
   (거의 입지 않아, 보풀은 한두군데 약간 있고
    디자인은 볼보 팀복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 A급
   제품입니다.)



2. 바이크존 겨울용 바지 (L사이즈) = 3만원            /////////   판매완료

    
   바이크존 불매운동땜에 팔기가 약간 애매하여
   가격을 터무니 없이 내려버렸습니다.

   안에 벨크로로 간단히 탈부착 가능한 패드가 있고
   무릎부위는 탄력있는 스판재질, 앞면은 방풍처리
   뒷면의 회색부도 스판으로 되어서 라이딩 저항감이
   적어 매우 실용적으로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바이크존 상표에 대해 큰 반감이 없으신 분들중
   겨울 라이딩이 꼭 하시고 싶으시면서
   저렴하게 제대로 된 바지를 구하신다면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3. FOX 보호대 (팔꿈치+무릎) = 5만원              /////// 판매완료
            
           팔꿈치 보호대는 다이네스와 성능이 비슷하며
           무릎 보호대는 무릎 주위를 조이지 않는
           반 개방이 되는 방식으로서,
           페달링에 저항감이 없게 디자인이 된 제품입니다.

           심하게 부딪히거나 한 적은 없고
           상태도 매우 좋은 편입니다.
          
                  

4. O.D 캠프 정품 MTB용 배낭 (등부위 부유 설계) = 2만원   /////////   판매완료


          
           비교적 용량이 큰 편인 배낭으로
           등에 땀이 젖지 않도록 띄워서 설계된
           통풍이 잘되는 배낭입니다.

           예전에 큰 짐을 잘못 넣다가 가방 왼쪽의
           지퍼를 잡아주는 부위가 5cm 정도 튿어졌기에
           헐값에 내놓으며 실로 꼬매시거나
           가방 수선점에서 간단하게 고쳐쓰시면
           나머지 기능은 전혀 문제 없는 제품입니다.

           (뜯어진 부위도 사진 첨부하오니 참고하세요.)




5. 허치슨 튜블리스 타이어 (총 7개) = 일괄 구매시 10만원

    - 개당 평균 6만원 정도를 주고 구매했던 제품들로
      여러개를 아껴서 돌려가며 사용했기에
      각각의 트레드 마모도는 우수한 편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A,B: 스콜피온 2.1 MRC (트레드 85%) = 4만원                        ///////// 예약중

           MRC의 의미는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소재인
           검은색(강함)과 회색(부드러움)을 4가지 층으로
           믹스하여 분할 압출 제조하는 공법으로 만든
           허치슨의 신기술이 적용된 타이어를 말합니다.
        
           코너링을 담당하는 사이드 놉의 경우,
           일반적인 주행시 거의 닿지가 않으므로
           최대한 부드럽고 그립력이 좋은 소재를
           택하여서 사이드 높의 중심은 검은색으로
           강도를 잡아주고, 그립을 담당하는 주변
           부위는 회색 소재를 써서 직진성, 코너링을
           모두 잡은 제품이 되겠습니다.
          
           산악과 습기, 돌부리와 진흙 지형에 강함
           그립이 매우 뛰어나고 터프한 라이딩 가능
           일반 타이어 2.3정도 느낌을 주는 든든함.
                          
           전, 후에 동시 사용했고
           트레드는 평균 85% 남아있는
           쓸만한 타이어입니다.



   C: 파이톤 2.0 (트레드 90%) = 2만원                              /////// 판매완료
           노면 저항이 거의 없는 빠른 라이딩을 위한
           트레드를 지닌 마른 노면용 타이어

           특히 뒷 타이어로 장착했을시 진가가 발휘됩니다.

           (트레드가 가로형태여서 추진력이 월등하고
            미쉐린의 wildgripper와 특성이 비슷합니다.
            때문에 앞바퀴로 장착시 핸들 조향감이
            가볍다는 특성을 지니기도 합니다.)
        

          
   D,E: 모스키토 2.0 (트레드 85%) = 4만원                         /////// 판매완료
    
           조향성이 매우 좋고 노면의 모니터링이 잘되는
           허치슨이 자랑하는 MTB 타이어의 주인공격 모델이며
           빗길에 특히 강하며 일반 XC용도로 범용적인
           환경에 사용이 가능한 만능 타이어입니다.      

           특히 앞 타이어로 장착했을시 진가가 발휘됩니다.
          
           (회전 반경이 적은 편이고 빗길등에도 원하는
            대로 안정적인 코너링이 가능.)



   F,G: 모스키토 2.0 MRC, 1.85 MRC(트레드 95%) = 4만원  /////////   판매완료



           특징은 4~5번 설명과 같고,
           이 두 모스키토는 장착한지 몇일 되지 않아
           안타깝게도 실 펑크가 한번씩 났었습니다.

           (허치슨 튜블리스가 펑크가 안나기로 유명한데
            정말 운이 안좋은 날도 있나 보더라구요. ^^;)
      
           따라서 분양 받으실때 간단히 안에서 때워서
           완벽하게 치료가 되는 허치슨 정품 리페어
           킷(1만원 상당)도 새것을 함께 드리고자 합니다.

           펑크만 때워쓰시면 개당 소비자가 6만원짜리를
           거져 새걸로 쓰시는 것과 별반 다름이 없는
           좋은 제품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7개의 타이어 모두 정품 튜블리스이며, 크로스 맥스 휠로
   사용했고, 장착후 바람이 새거나 하는 문제는 전혀 없던
   믿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여기 내놓은 제품 외에도 허치슨
   타이어를 상당히 좋아해서 비교 분석하면서 썼기에
   상단의 설명들은 비교적 객관적인 평가들임을 말씀드립니다.

   (제품 사용기란에도 제 아이디로 검색하면 이들에
    대한 글들이 있사오니 참고하시면 선택에 더욱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거래는 양재역, 강남역 등지에서 직거래로 했으면 좋겠고

될 수 있으면 택배 거래보다 직접 보시고 서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허용우 (왈바ID: mykol)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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