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berghaus bike
dateBought=작년 겨울
productComment=정품
price=25만원
availableRegion=전국 택배
returnGood=불가
아버지 일하실 때 입으시라고 열심히 알아보고 맞춤형으로 사드렸는데 너무 고급이라 부담스럽다고 안입으신다네요ㅠㅠ................
한 두어번 입어보고 도로 팝니다. 새거라고 해도 믿을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살 수 없는 모델이라 팔기도 힘들 거 같아 고민이네요...ㅠㅠ
그래서 사시라고 설명들어갑니다..
일단 사이즈는 M사이즈인데요 키 175이상에 몸무게 70주변이시면 맞으실 거 같네요. 100사이즈에서 105사이즈 정도가 널널하다고 보심 됩니다.
일단 고어텍스 소재입니다. 물방울 분자가 들어올 수 없는 방수기능이 있지만 수증기 형태로 땀에 빠져나갈 수 있는 투습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냥 비닐복을 입고 움직일 때와 달리 옷 안으로 땀이 차지 않고 수증기가 되어 옷 밖으로 배출이 될 수 있습니다. 땀이 수증기가 되어 배출이 되는 것은 체온을 유지시키는 의미에서 운동을 할 때는 매우 중요합니다. 추운날 운동할 때는 특히 그렇습니다. 밖은 춥고 땀배출은 안 되서 몸은 덥고 이러면 운동 못합니다.
그리고 봉제부분에 물방울이 새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고어텍스 같은 소재로 테이프질을 하여 완전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전면 지퍼만 열려 있는 거죠.
자전거 전용인데요 뭐 무난한 디자인이기에 그냥 입으셔도 될 거 같아 샀습니다. 자전거 전용디자인이란 얘기는 팔부분이 휘어 근육에 맞춘 디자인과 등부분을 좀 길게 한 디자인 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진 속감에 대한 얘기구요 겉감에 대한 얘기를 하면 검은 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코듀라라는 소재입니다. 제 아버지처럼 험한 일을 하시는 분께 제격인 소재입니다. 예전에 이 소재가 학생용 가방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어요. 비슷한 디자인에 이름만 다른 여러 가방들. 튼튼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등산용 배낭 같은 거 만드는 소재이구요. 코듀라는 마찰에 강하면서도 매우 부드럽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빨간색으로 보이는 것은 케블라 소재입니다. 코듀라보다 더 강한 소재예요. 케블라는 인류가 지금까지 만든 가장 강한 섬유입니다. 참고로 그래서 방탄복과 헬멧, 우주항공기 등에도 쓰일 정도입니다.
겉면 소재만으로 보면 험한 일을 하시는 분께 제격이란 걸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양쪽 주머니는 모두 사진처럼 겉면이 뚜껑으로 덥는 형태인데 찍찍이를 사용해서 열기 쉽게 하거나 잘 안열리게 할 수 있습니다.
찍찍이는 VELCCRO 시스템으로 일반 찍찍이처럼 옷에 보풀을 일으키는 저가형 찍찍이가 아니예요. 만져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지퍼는 물론 YKK지퍼이구요. 안전을 위한 반사띠는 물론 3M이구요 제가 가진 것 중에 반사효율이 가장 좋네요.
그리고 허리부분에 고무줄을 조절하는 것은 버튼(?)같은 것이 겉감 안 쪽에 있습니다. 사진에서 제가 손가락으로 잡고 있는 것이 그 버튼이구요.
옷이 보기보다 따뜻합니다. 안감과 겉감이 비중있는 소재라 그래요. 지금 날씨엔 긴T에 이거 하나만 걸치면 문제 전혀 없습니다.
옷은 열심히 조사했는데 아버지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네요.. 아쉽습니다.
중요한 가격은 25만원입니다. 택은 띄었는데 필요하면 찾아볼게요 아마 있을거예요.
착불입니다.
01022296842
dateBought=작년 겨울
productComment=정품
price=25만원
availableRegion=전국 택배
returnGood=불가
아버지 일하실 때 입으시라고 열심히 알아보고 맞춤형으로 사드렸는데 너무 고급이라 부담스럽다고 안입으신다네요ㅠㅠ................
한 두어번 입어보고 도로 팝니다. 새거라고 해도 믿을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살 수 없는 모델이라 팔기도 힘들 거 같아 고민이네요...ㅠㅠ
그래서 사시라고 설명들어갑니다..
일단 사이즈는 M사이즈인데요 키 175이상에 몸무게 70주변이시면 맞으실 거 같네요. 100사이즈에서 105사이즈 정도가 널널하다고 보심 됩니다.
일단 고어텍스 소재입니다. 물방울 분자가 들어올 수 없는 방수기능이 있지만 수증기 형태로 땀에 빠져나갈 수 있는 투습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냥 비닐복을 입고 움직일 때와 달리 옷 안으로 땀이 차지 않고 수증기가 되어 옷 밖으로 배출이 될 수 있습니다. 땀이 수증기가 되어 배출이 되는 것은 체온을 유지시키는 의미에서 운동을 할 때는 매우 중요합니다. 추운날 운동할 때는 특히 그렇습니다. 밖은 춥고 땀배출은 안 되서 몸은 덥고 이러면 운동 못합니다.
그리고 봉제부분에 물방울이 새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고어텍스 같은 소재로 테이프질을 하여 완전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전면 지퍼만 열려 있는 거죠.
자전거 전용인데요 뭐 무난한 디자인이기에 그냥 입으셔도 될 거 같아 샀습니다. 자전거 전용디자인이란 얘기는 팔부분이 휘어 근육에 맞춘 디자인과 등부분을 좀 길게 한 디자인 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진 속감에 대한 얘기구요 겉감에 대한 얘기를 하면 검은 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코듀라라는 소재입니다. 제 아버지처럼 험한 일을 하시는 분께 제격인 소재입니다. 예전에 이 소재가 학생용 가방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어요. 비슷한 디자인에 이름만 다른 여러 가방들. 튼튼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등산용 배낭 같은 거 만드는 소재이구요. 코듀라는 마찰에 강하면서도 매우 부드럽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빨간색으로 보이는 것은 케블라 소재입니다. 코듀라보다 더 강한 소재예요. 케블라는 인류가 지금까지 만든 가장 강한 섬유입니다. 참고로 그래서 방탄복과 헬멧, 우주항공기 등에도 쓰일 정도입니다.
겉면 소재만으로 보면 험한 일을 하시는 분께 제격이란 걸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양쪽 주머니는 모두 사진처럼 겉면이 뚜껑으로 덥는 형태인데 찍찍이를 사용해서 열기 쉽게 하거나 잘 안열리게 할 수 있습니다.
찍찍이는 VELCCRO 시스템으로 일반 찍찍이처럼 옷에 보풀을 일으키는 저가형 찍찍이가 아니예요. 만져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지퍼는 물론 YKK지퍼이구요. 안전을 위한 반사띠는 물론 3M이구요 제가 가진 것 중에 반사효율이 가장 좋네요.
그리고 허리부분에 고무줄을 조절하는 것은 버튼(?)같은 것이 겉감 안 쪽에 있습니다. 사진에서 제가 손가락으로 잡고 있는 것이 그 버튼이구요.
옷이 보기보다 따뜻합니다. 안감과 겉감이 비중있는 소재라 그래요. 지금 날씨엔 긴T에 이거 하나만 걸치면 문제 전혀 없습니다.
옷은 열심히 조사했는데 아버지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네요.. 아쉽습니다.
중요한 가격은 25만원입니다. 택은 띄었는데 필요하면 찾아볼게요 아마 있을거예요.
착불입니다.
01022296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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