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입하고 나서 자전거에 물통케이지에 장착했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물통이 커서 팝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컸다는 것이지 물통은 700ml로 보통의 긴 물통입니다.
제 자전거에 4관절 브라켓이 달려있는 자리랑 간섭이 있어서 참 모호한 크기입니다.
팔고서 작은걸로 다시 구매하렵니다.
용량 표시 됩니다. 옆에 눈금표시.
캡이 있어서 위생적일 것이라 생각해 마음에 들어 구매했던 물통.
이렇게 열리면서 입구도 자동 뽑혀서 바로 마실수 있는 형태가 됩니다.
내일 저녁까지 연락오는 것 기다리고 구매하시려는 분이 아무도 안계시면 제가 샀던 샵에
반품이나 교환 문의 해보렵니다. 아니면 차선책으로는 그냥 4관절 브라켓 떼고 쓸까도 생각중이고.
값은 5500원 원합니다. 4600원으로 내립니다. 6000원에 구입했으며 당연히 사용은 안했구요. 장착만 해봤습니다.
가격 비교 싸이트에서 4600원까지 검색해 봤는데 모두 배송비가 따로 있어서 실 구매가가 6000원은 넘을겁니다.
비용생각해서 당연 직거래이고.
거래 지역은 중랑천변 입니다. 월계 1교를 기점으로 해서 수km정도로 하지요. 아니면 제가 성북구에 사는데 여기에
가까운분은 그냥 걸어와 가져 가셔도 되고.
천원정도 매장보다 싸게 산다 생각하시고 자전거 슬슬끌고 바람쐬러 나온다는 셈으로 거래했으면 싶습니다.
저가 물통 염두하셨던 분들에게 적당한 매물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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