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F 홈페이지에서 주문하여 어제 받았는데 사이즈를 잘못 신청하여 작은 옷이 왔습니다.

S(90) 사이즈입니다.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전통적인 옐로우저지(마이요 존느)와 100주년 기념 한정판(검정색)입니다. 

입지 않은 옷이고(택도 그래로 있습니다) 비닐만 뜯어 몸에 대봤을 뿐입니다.^^

이건 옐로저지고요,

K-2.png

이건 한정판 블랙저지입니다.

K-1.png

홈페이지에서 각각 68.75 유로씩에 팝니다.

여기에 대충 운송료(16.30 유로)를 더하면 총 85.05 유로 입니다.

여기에 환율(유로 당 1686.59원 --> 통관 문서에 적용된 단가입니다.ㅡㅡ)을 적용하면 143.445원이 되는군요.

제가 약간 손해를 보고 개당 13만5천원에 팔겠습니다. (참고로 국내 Le Coq Sportif 에서 옐로저지만 수입 판매하는데 19만 8천원입니다.)

혹시 두개 사면 더 싸게 안되냐고 물어보시는 건 사양합니다. 실제로 두개를 한꺼번에 사오면서 위의 금액 외에 관세(13%)와 부가세(10%)도 물어서 실제로는 훨씬 비싸게 사왔습니다. ㅡㅡ 

(개인 수입 물품은 운송료 포함 15만원 이상이면 과세 대상입니다. 통관 서류를 가지고 있으니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직거래만 하며 네고는 사양합니다. 

평일 업무 시간 중에는 7호선 논현역, 그 외 시간 및 주말에는 3호선 연신내역이나 구파발역에서 거래합니다.

연락은 010.5286.6034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