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이 좀 이상할지도 모르고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는 모르지만

불과 4일전까지 계시판에 입문용 구하는데 학생이기에 이구아나 양보해 달라고 글 올렸던 학생 아닌가요?

그때 글보면서 참 정말 잔차를 타고싶어하고 열정이 있는 학생으로 생각했었는데...

아마 잔차 구한지 이틀이나 삼일 되었을텐데... 요즘 잔차 안타고 접는다...

불과 3일만에 친구들과 다른것을 하기위해 잔차를 접고 잔차를 파신다는건 좀 심하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그만 두는것은 자신의 자유겠지만 그간의 글을 보면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왠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부디 좋은 거래하시고 혹시라도 또 잔차 타게 되신다면 절대 저번같이 누군가에게 자신의 사정 얘기하며 양보해 달라는 글을 올리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