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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그만 하세요^^ 서로 기분만 상하잖습니까~

palms2004.04.29 01:18조회 수 3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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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소방대 시험 보셨어요?
전 현재 적십자 구조대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중앙119구조대에서 교육받고 어찌나 굴렀던지...한동안 소방대 "소"자만 들어도 치가떨리곤 했을 정도로 악으로 깡으로 구조훈련 했었지요...
물론 지금은 서울시내 거의 모든 소방 대원님들과 친하게 지내구요..
간혹 재해, 재난 현장에서 만나면 투입 전 서로 얼굴보고 서로 격려해주는 모습들이 참으로 기분좋고 아무리 무섭고 살떨리는 현장이라도 참으로 힘이 되곤 합니다.

담엔 꼭 합격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래서 함께 재해, 재난 현장에서 우리 이웃들 한사람이라도 더 구하고 이웃의 재산 우리 몸 으깨지더라도 구하여 웃는 모습 어깨동무하고 바라볼 수 있게 함께 하시지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에고 두 분다 그만 하세요~
>저는 오늘 지원했던 소방대에 떨어져서 우울 ㅠ.ㅠ
>두분이 그만 ㄷ ㅜ 신다면 기분이 다시 좋아질거 같습니다!!
>
>
>>
>>>자기생각이 다른사람과 같다고 생각지 마시요
>>>
>>>왜 난 거기에 그런 리플달지도 마라 이건가?
>>>
>>>당신이 그럴 권한이 있다면 삭제하지.
>>>
>>>내가 그자전거에 대해 무슨말을하건 당신이 참견까지하는건 오바라고 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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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는 '성격정상'이고 당신은 '성격장애'입니다. ( 잘 아시네요..ㅎ) 냉무 (by topgun-76) 제가 이곳에다 올리는 첫번째 글 ㅠㅠ (by miki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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