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에게 꿈을...

lyc4062004.05.25 03:16조회 수 754댓글 1

    • 글자 크기


  집에서 썩히고 있던 철자전거를 학교에서 만난 사람들과 같이 타게 되면서

자전거의 재미를 무한히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중랑천 일대와 한강변, 지난

번에는 남한산성까지 다녀 왔구요, 시간이 나면 틈틈히 집 주변의 서울대공

원과 학교 주변을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더이상 철자전거와는 작별을 해야될 것 같아서요...

너무 무거워서 속력이 안 나네요. 학교 후배들과 탈 때에는 열심히 달리는

데도 왜이리 뒤쳐지는지... 참 제다리가 고생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이런 사정을 헤아려 주시는 분이 없을까 해서요. 돈이 많으면야

저도 30만원 정도하는 MTB입문용 자전거를 한대 사서 날아다니고 싶지만

아직 학생인지라 고민없이 돈을 쓰기가 힘드네요. 이것저것 재봐야 하고...

물론 장기적으로 좋은 거 사놓고 오래 타면 되겠지만, 그건 일년 후에 졸업

할 때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자그마한 것으로 만족하고 싶습니다.

  10만원에 입문용 자전거 파실 분이 계시다면 저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

니다. 24단에 퀵레버 달린 것이면 좋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과천이구요,

학교는 동대문구라서 그곳을 중심으로 반경 10~15키로 정도면 직거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서 타고 오면 되니까요. 아니 그 이상이라도

제가 달려가야지요.

  그럼 좋은 소식 기다리면서 이만 하겠습니다.

  연락처: 106m-tf@hanmail.net   019-497-2810

  


    • 글자 크기
삭제 (by equus) [팝니다]락머신 프리라이딩.. (by 액숀가면)

댓글 달기

댓글 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