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멋지게 죽네요~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실릴듯...

원래 가격이 얼마죠......그리고 더싸게는안되나요...입문용으로 타야하는데..출퇴근....15만원에 택비 착불이면...좋을텐데....

참.....17인치면...키175에 맞나...

03년식 얼라이트300
대략 20만원대 후반이었고
175면..좀 크실겁니다. 얼라이트 시리즈가 탑튜브가 무지하게 길더군요.
그런데 출퇴근용이시라면 괜찮을것 같네요.

저거이 17마넌이 비싸다고 하시는 분은;;; 알톤이나 기타 국산 mtb값보다 싼건데.. 흠.. 가격엔 크게 무리 없어 보입니다만

KHS ALITE 300 03년 모델 제 친구도 송파모샵에서 28만원에 신품 구입하고 안장가방, 육각렌치, 안전등, 자물쇠 옵션으로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옥션등에서 한x샵에서 25만원정도에 한창 팔았던 제품이죠
뭐..17만원이 비싸다 싸다는 아니고..20만원대 후반에 판매되었던 제품은 맞습니다.
물론 샵 홈페이지 가보면 30만원은 넘어서 올라와 있지만 샵에 직접 가서 구입하면 그것보다 저렴하게 준다는건 누구나 알고 계실겁니다.

참고로...입문용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네요.
KHS 프레임 디자인이 이쁘고 도로에서 잘 나가는건 인정하지만 엄연히 따지고보면 산악차가 아닌 유사산악차입니다.
보통 입문용이라고 하면 풀데오레급 이상으로 보죠. 아마 Q&A에서 입문용으로 검색해보셔도 이 제품이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왈바 어느분께서 올리신 글에서 읽었습니다만,,,
데오레급이 입문용인 이상한 나라라는.... 21단 24단도 솔찍히 상관 없다는 생각입니다..
철티비로 산타시는분들의 이야기도 수두룩하구요..

저는 옥션에서 세달쯤 전에 27에 04년식 샀구요.. 괜찮은 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17이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나름대로 가격대 성능비라는 구매동기 또한 무시 못할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자전거는 꽤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