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타라는 말씀들이 많으셨지만, 풀샥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판매 결심했습니다.
여담으로, MTB와 스키에서 스캇 팀 칼라로 자주 등장하는 black-white-yellow 칼라 매칭은 일부 하이엔드 기종을 제외하고 엘리트레이싱에서만 등장하는 칼라지요. 사실은 저 칼라 때문에 콤프레이싱(gray-white-orange)과 엘리트레이싱 사이에서 갈등하다 선택한 기종입니다. 욕심같아서는 계속 소유하고 싶은 프레임이지만, 집에 자전거 두 대 세워놓으려니 눈치가 보여서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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